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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형 한복 강의를 마치고

| 조회수 : 1,405 | 추천수 : 0
작성일 : 2021-10-07 23:21:27

 50+센터에서 인형한복 강의를 마치고
종강파티로 모여서 사진을 찍었어요.
비도 오고 그랬는데
모두 열심히 해주셔서 무사히 강좌를 마쳤습니다.
인형한복의 열기가 이렇게 뜨거운지 몰랐네요.
82분들이 처음에 용기 많이 주셔서 해낼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여러분들 모두에게
감사드립니다.

저고리가 계속 어렵다고 말씀하셨는데
우리가 우리것을 알고자 하는 노력이 부족했고
학교 교과 과정에서 안했기에 그랬다고 누누히
설명했습니다.

앞으로 학교에서 가르쳤으면 좋겠어요.
저도 열심히 할거구요
감사합니다.

올해는 마쳤고
내년에도 열심히 가르쳐보려고 합니다.^^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도도/道導
    '21.10.8 9:07 AM

    예쁜 인형에 또 감동하고 갑니다~

  • Juliana7
    '21.10.8 6:37 PM

    감사합니다.

  • 2. 어리벼리
    '21.10.8 11:30 AM

    처음에 올려주신 인형한복이 너무 고와서
    저도 인형을 사서 혼자 연습삼아 인형옷 만들어 보는 취미가 생겼어요.
    지방이라 직접가서 배우진 못하지만 구경만으로 많은 도움이 됩니다~
    감사드려요~

  • Juliana7
    '21.10.8 7:35 PM

    혼자 독학으로 하셔도 충분히 잘하실거에요.

  • 3. 까만봄
    '21.10.9 10:29 AM

    혹시 전공을 하신건지요?
    아름답기도 하지만,
    고증을 잘 하시고 제작하시는것 같아
    늘 감사하더라구요.
    전 전공자인데 엄두를 못 내고 살았네요.
    앞으로도 계속 연재해주세요.^^
    저 쪼그만 사람들이 그리울것같아요.

  • Juliana7
    '21.10.12 1:06 AM

    전공이라면 섬유전공 석사에
    한복기능사를 가지고 있어요.
    한복 좋아해서 무형문화재 선생님등 많이
    배우러 다녔어요.

  • 까만봄
    '21.10.14 6:05 PM

    아~역시..
    멋지세요.
    응원합니다.^^

  • 4. hoshidsh
    '21.10.9 11:50 AM

    종강 축하드려요
    사진에 있는 아가씨들,
    한 명 한 명 큰 사진으로 보고 싶네요
    너무 예쁘고 앙징맞아요

  • Juliana7
    '21.10.12 1:07 AM

    네. 알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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