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옷을 해입고 인사동 나들이를 갔어요.
사람들이 막 사진을 찍고 쳐다보더라구요. 예쁜가봐요.^^
한복입은 아이는 '홍도'
뜨개옷 입은 아이는 '홍단'이에요.
여기는 세운상가 2층이에요.
전망이 좋았어요.
홍단이는 뜨게옷과 모자를 입고
인사동에 같이 갔어요.
세운상가 옥상에서 바라보니
남산도 보이고 좋더라구요.
자주 가야겠어요.
외출이 재미있을 것 같아요.
속치마 까지 갖춰입은 홍도 참 이쁘네요.
홍단이는 우수에 젖어있는 듯 보이고요.
얼굴이 같다고 생각했는데 조금 다르게도 느껴져요. 내일도 세운상가 가서 좀 찍어주려구요.
행인들 반응이 아주 재미있더라구요.
보통주부 아니신 거 같은데요...ㅋㅋㅋ
쥴리아나가 혹시 나이트 쥴리아나 아닐지...아니라면 죄송^^
그걸 먼저 떠올린 나는 그럼 ...
그게 뭔가요? 저는 섬유예술가입니다
정보 수정할께요
나는 보통주부입니다가 수정이 안되네요. 누구 아시는분 댓글좀
죄송합니다... 저는 유머라고 한번 웃자고 쓴글인데
원글님 신경쓰이나 봅니다... 넘 솜씨좋고 멋진데 보통주부라 하셔서... 반전미 뿜뿜 있을것 같아 쓴 댓글인데...
삭제할께요... 다시 한번 죄송^^
제 유머코드가 안 맞았나봅니다
고치려고 들어갔는데 그런 수정모드가 없네요.^^ 괜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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