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가 바빴는지
인형 뜨게모자를 이제사 짰네요.
구상만 하다가 말이죠.
요 인형은 파올라 레이나 '오닐'이라고 하는데
뜨게옷만 입혀보려구요.
지금은 가디건 짜고 있는데
완성되면 올려볼께요.
어릴때 울 엄마가 딸들 뜨게옷을 많이 해주셨었는데
저도 이러고 있네요
딸이 없으니 인형이 딸입니다.^^
코로나 얼른 지나가가 우리 행복해지기로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