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줌인줌아웃

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챌시,,부르신거 맞죠?

| 조회수 : 1,601 | 추천수 : 1
작성일 : 2021-04-04 23:39:51

우리 챌시 부르셨나요?




턱시도..82 공식대표,

부르면 달려와야하는 귀요미 왔어요.

금목걸이 인식표 착용당시 , 럭셔리 챌시로 먼저, 인사드려요. 

이건 약............한참 전 사진이네요.

지금은 저 인식표 작아져서,,ㅋㅋ 빼놨어요.



요건 훨씬전, 중성화전,,아직 아기아기 했던 챌시,

요때는 그래도 건강해진 냥반이었죠..







더 어린 꾀죄죄 쪼꼬미 시절,,,

그래도 요떄는 허피스 완치되고, 가볍게 첫 목욕시킨 후네요.



쪼꼬미  뒷태..






제손이 거인손 같았던,,,,아가시절 챌시 옆모습 미소 보이세요?





함께 살게된지, 324일 지금 제앞에 선 챌시..

여친 데리고와서,

신나게 놀아주세요~~~ 부탁하고있는,,,중.

티브이 고만보고,,나랑쫌 놀지? 집사양반~

내일 출근하고 날 보고싶다 어쩌구저쩌구

후회 하지 말고....쫌.




여러분 주말,,마무리 편안히 하시고,

안녕히 주무세요!!

좋은꿈 꾸시구요.

여러분 모두 행복하시길~~~




한성깔 쪼꼬미 챌시 사진 끝으로 더 올릴께요~~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관대한고양이
    '21.4.5 12:03 AM

    아유 귀여워~~ 천사천사♡♡♡♡♡

  • 챌시
    '21.4.9 10:55 PM

    네, 챌시는 천사 맞아요. 보면 볼수록 신비하고,
    점점더 사랑스러워지고,
    하루하루 점점 더, 영민해져서,
    키우는 재미가 쏠쏠.랄라.시시도도 랍니다
    1가정 1냥은 진짜 가정화목의
    지름길 입니다 .^^

  • 2. Flurina
    '21.4.5 2:44 AM

    얼마나 작았던 건지 제 손을 펼쳐보아도 가늠이 안되네요.
    옆모습에서 보이는 미소가 이제 됐다하고 안도하는 듯 느껴져 짠하구요.하지만 지금은 너무도 당당하고 멋지게 자란 챌시, 가족들이랑 늘 건강하고 행복하렴~

  • 챌시
    '21.4.9 11:03 PM

    감사합니다, 구조당시 병원에서 체중쟀을때
    300그람, 그때 쪼꼬미 챌시는 제 손바닥위에 눕힐정도로 작았는데, 지금 진짜 챌시 많이 컸죠? 플루리나니무ㅡ 저처럼 뿌듯 하신거죠?

  • 3. 냐오이
    '21.4.5 8:18 AM

    챌시는 사랑입니다.....♥

  • 챌시
    '21.4.9 11:06 PM

    네, 맞아요. 제눈을 세상 고양이들이 다 사랑스럽게 만들어준걸보면 사랑 그자체 같아요.
    주변에 챌시.때문에 고다 같은 까페를 통해
    구조한 고양이 입양한 친구가 셋으로 늘었어요 너무 좋은 영향력을 보여주네요. 챌챌이가요.

  • 4. 오늘
    '21.4.5 8:31 AM

    지금도 사랑스럽지만 아기였을 때 어찌그리 애잔할까요? 편안한 미소를 보니 몽글몽글한 느낌이 마구 올라옵니다. 화창한 봄날 첼시를 보니 더욱더 행복한 봄날입니다. 감사합니다.

  • 챌시
    '21.4.9 11:09 PM

    오늘님, 오셨네요. 감사해요. 주말저녁 여태 딸이랑 챌시랑 망아지처럼 뛰노는모습 보다 화장실 와서 댓글달고있어오ㅡ ㅎ ㅎ
    매력적인, 비키보고싶어요.

  • 5. 요리는밥이다
    '21.4.6 12:10 AM

    챌시가 벌써 1년 가까이 되었네요! 핑크여친 사랑은 여전하네요. 멋진 녀석! 챌시야, 엄마께 사진 자주 찍어달라고 말씀드려서 82에 자주 오라옹!

  • 챌시
    '21.4.9 11:12 PM

    눈치 채셨군요?
    네 챌챌이는 순정남 맞아요.
    평생 무뚝뚝한 핑크구렁이 여친 떠나지안을것 같아요. 잔잔한 애교는 없지만 뚝베기 같은
    일편단심 챌시랍니다.

  • 6. hoshidsh
    '21.4.7 4:40 PM

    너무너무 이뻐요!!!!
    정말 사랑을 듬뿍듬뿍 받은 티가 팍팍 납니다

  • 챌시
    '21.4.9 11:14 PM

    챌시가 복덩이긴 해요.
    저희집은 모든식구가.다 챌챌이를 사랑합니다
    입양한 친구들 보면, 가족중 한명이상은 좀 반대도하고, 부담스러워도한다는데,
    저희집은 다 챌챌 때문에 살살 녹아요 ㅎ ㅎ

  • 7. 앨봉앨봉
    '21.4.10 3:42 PM

    챌시야 행복하게 잘노는 모습을보니 하루세끼만 먹어도 배부르다. 분홍뱀이 아직 멀쩡한거를 보니 사이좋게지내는게 맞구나. 점점 꽃미남냥이되어도 한결같은 순정남이라니! 역시 냥반이구나

  • 챌시
    '21.4.11 11:27 PM

    말씀 너무 따뜻하세요.
    다음엔 특별한 챌시의.습관 증거사진 가지고,
    다시.올께요 챌시 사랑해주셔서
    감사해요

  • 8. 앨봉앨봉
    '21.4.12 2:22 PM

    하루세끼만 먹어도... >.< 여튼 결론은 챌시가 너무 귀욥다는 말이었어요 담번사진 기다리며 과식은 참겠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22194 과이불개 2 도도/道導 2023.08.08 605 0
22193 관심이 없으면 2 도도/道導 2023.08.07 423 0
22192 내사랑 뒤통수들 (광복이 해방이) 19 화무 2023.08.04 1,383 0
22191 아우성 3 도도/道導 2023.08.04 455 0
22190 아스파탐 호텔 김치 1 boa 2023.08.04 901 0
22189 길냥이급식소에 족제비? 너구리? 어쩌죠? 9 차츰 2023.07.31 1,242 0
22188 싱크대 배수관 교체 정보 아직은 2023.07.31 939 0
22187 무식한 사람이 되는 순간 2 도도/道導 2023.07.30 1,000 0
22186 나도 고양이 사진 하나 ( 냥이 아닙니다. 낚이지 마세요 ) 8 도도/道導 2023.07.29 1,278 0
22185 평양냉면 냥이 9 나야~ 2023.07.28 1,390 0
22184 요즘 트렌드인 소쿠리 고양이... 5 뿌니맘 2023.07.28 1,360 0
22183 집안 자랑 (가문 자랑 입니다) 8 도도/道導 2023.07.28 1,408 0
22182 배달민족 (퀵써비스 아닙니다. ^^) 8 도도/道導 2023.07.27 845 0
22181 쓸모 없는 것 같아도 4 도도/道導 2023.07.26 713 0
22180 무궁화언니 5 띠띠 2023.07.25 608 0
22179 나비야~~ (고양이 아닙니다.) 4 도도/道導 2023.07.25 661 0
22178 영광과 치욕을 2 도도/道導 2023.07.24 419 0
22177 일편단심이 좋다 4 도도/道導 2023.07.23 539 0
22176 마당냥이 집냥이 4 시월생 2023.07.23 1,157 1
22175 물의도시 베니스 4 화이트 2023.07.23 688 0
22174 설탕이 와 소그미 10 뮤즈82 2023.07.23 940 0
22173 늘 경계해야 한다. 6 도도/道導 2023.07.22 515 0
22172 여행중에 만난 냥이들 3 그린 티 2023.07.21 971 0
22171 비온 다음 날 2 도도/道導 2023.07.21 524 0
22170 길냥이 급식소 12 라헬 2023.07.20 1,327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