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줌인줌아웃

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산수유가 있는 소경

| 조회수 : 855 | 추천수 : 1
작성일 : 2021-03-11 08:46:50


재촉하지 않아도 기다리는 봄은 어느덧 곁에 와있었습니다.

방해꾼이 있어도 심술을 부리는 이웃이 있어도
봄은 조용하게 우리를 찾아와 격려합니다.

곧 푸르름이 가득한 여름이 올 것이라고,
힘차게 꿈을 이룰 그날이 우리 곁에 올 것이라고
오늘도 화사한 색으로 희망의 나라로 끌어들입니다.

그 부름에 오늘도 힘차게 보답을 하기 위해
오늘의 일을 차분하게 진행합니다.

도도의 일기



도도/道導 (ggiven)

한적한 시골 마을에서 농민들과 기도하는 사람입니다. 페이스북에 사진 칼럼으로 소통합니다.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예쁜솔
    '21.3.12 12:42 AM

    구례 산수유 마을에 봄이 왔군요.
    그리운 산동마을...

  • 도도/道導
    '21.3.12 8:19 AM

    척 한눈에 알아보시는 군요~
    봄이 되면 아름다운 마을이지요
    댓글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22641 시작부터 도도/道導 2024.05.04 7 0
22640 매일 우리집에 오는 길냥이 7 유리병 2024.05.03 219 0
22639 적심 - 순 자르기 3 맨날행복해 2024.05.03 183 0
22638 개구멍 4 도도/道導 2024.05.03 255 0
22637 혼자만 즐거우면 된다는 생각 2 도도/道導 2024.05.02 233 0
22636 민들레 국수 오늘 도착물품입니다 도너츠 라면 2 유지니맘 2024.05.01 569 0
22635 명이나물 장아찌와 절에 핀 꽃 마음 2024.04.30 300 0
22634 깨끗하고 싶다 2 도도/道導 2024.04.30 223 0
22633 만원의 행복 진행상황 알립니다 4 유지니맘 2024.04.29 630 0
22632 소망의 눈을 뜨다 4 도도/道導 2024.04.29 186 0
22631 모든이가 볼 수 없다 2 도도/道導 2024.04.28 235 0
22630 밤 하늘의 별 처럼 4 도도/道導 2024.04.26 342 0
22629 배필 4 도도/道導 2024.04.25 395 0
22628 보고싶은 푸바오... 어느 저녁에 2 양평댁 2024.04.24 754 0
22627 남양주 마재성지 무릎냥이 10 은초롱 2024.04.24 1,372 0
22626 그렇게 떠난다 4 도도/道導 2024.04.24 378 0
22625 홍제 폭포입니다 2 현소 2024.04.23 446 1
22624 오늘은 차 한잔을 즐길 수 있는 날 4 도도/道導 2024.04.23 306 0
22623 아파트 화단의 꽃들 1 마음 2024.04.22 436 0
22622 민들레 국수 모금액입니다 1 유지니맘 2024.04.22 819 1
22621 여리기만 했던 시절이 4 도도/道導 2024.04.21 420 0
22620 진단조차 명확하지 않은 ‘암’!! 암진단은 사기? 허연시인 2024.04.20 575 0
22619 천사의 생각 4 도도/道導 2024.04.20 327 0
22618 산나물과 벚꽃 1 마음 2024.04.19 427 0
22617 소리가 들리는 듯 2 도도/道導 2024.04.19 281 0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