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줌인줌아웃

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눈 오는 날의 등굣길

| 조회수 : 777 | 추천수 : 0
작성일 : 2021-03-09 10:25:57

눈 오는 날의 등굣길은 즐거웠습니다.
눈 온 날에 체육 시간이 있으면 눈 싸움으로 마음이 부풀었습니다.
창가에 앉은 아이들은 눈 온 풍경을 감상 하는라 수업 시간이 모두 사라져 버립니다.
그런 옛 추억을 떠올리며 잠시 생각에 젖었습니다.


도도/道導 (ggiven)

한적한 시골 마을에서 농민들과 기도하는 사람입니다. 페이스북에 사진 칼럼으로 소통합니다.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예쁜솔
    '21.3.12 12:47 AM

    교실 창가에 앉은 아이가 소리칩니다.
    눈 온다~~
    와아~~^^
    수업시간에 맘대로 몰려가 눈구경을 해도
    빙긋이 웃으시며 기다려 주시던 선생님과
    그 때 그 친구들이 그리워지는 밤입니다.

  • 도도/道導
    '21.3.12 8:19 AM

    그렇지요~ 요즘 아들도 그런 감성을 지녔으면 좋겠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22629 배필 2 도도/道導 2024.04.25 104 0
22628 보고싶은 푸바오... 어느 저녁에 1 양평댁 2024.04.24 237 0
22627 남양주 마재성지 무릎냥이 9 은초롱 2024.04.24 825 0
22626 그렇게 떠난다 4 도도/道導 2024.04.24 166 0
22625 홍제 폭포입니다 2 현소 2024.04.23 236 1
22624 오늘은 차 한잔을 즐길 수 있는 날 4 도도/道導 2024.04.23 183 0
22623 아파트 화단의 꽃들 1 마음 2024.04.22 246 0
22622 민들레 국수 모금액입니다 1 유지니맘 2024.04.22 615 1
22621 여리기만 했던 시절이 4 도도/道導 2024.04.21 280 0
22620 진단조차 명확하지 않은 ‘암’!! 암진단은 사기? 허연시인 2024.04.20 436 0
22619 천사의 생각 4 도도/道導 2024.04.20 245 0
22618 산나물과 벚꽃 1 마음 2024.04.19 311 0
22617 소리가 들리는 듯 2 도도/道導 2024.04.19 212 0
22616 잘 가꾼 봄이 머무는 곳 2 도도/道導 2024.04.18 259 0
22615 민들레국수 만원의 행복 시작 알립니다 2 유지니맘 2024.04.18 559 1
22614 세월을 보았습니다. 4 도도/道導 2024.04.17 348 0
22613 이꽃들 이름 아실까요? 4 마음 2024.04.16 443 0
22612 3월구조한 임신냥이의 아가들입니다. 9 뿌차리 2024.04.16 1,541 1
22611 새벽 이슬 2 도도/道導 2024.04.16 229 0
22610 월요일에 쉬는 찻집 4 도도/道導 2024.04.15 471 0
22609 믿음은 우리를 행복하게 한다 2 도도/道導 2024.04.14 260 0
22608 유종의 미 4 도도/道導 2024.04.13 365 0
22607 복구하면 된다 2 도도/道導 2024.04.12 580 0
22606 새롭게 극복해야 할 나라 8 도도/道導 2024.04.11 515 0
22605 날마다 예쁜 봄 날 6 예쁜이슬 2024.04.10 720 0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