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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이사간 빈집에 홀로남아있는 강아지 입양해주실분 찾아요

| 조회수 : 1,642 | 추천수 : 1
작성일 : 2021-02-04 00:09:00

이사간 빈집에 홀로남아 빈집을 지키고 있는 강아지 (초롱이)입양의 기적을 이루어 주세요.

우연히 초롱이를 발견했는데...

저는 그냥 지나쳤는데 저희집 강아지가 초롱이를 보고 짖더라구요.

너무 조용히 개집안에서 숨죽이며 ,,, 낯선 사람이 다가가니 마지못해... 멍멍..

그것도 잠시 꼬리를 흔들며 ...ㄷㄷㄷ 떨면서 사람이 고픈 표정...ㅠ.ㅠ

그렇게 초롱이를 알고 잠시 드나들며 물도주고 간식도 주니..먹는방법을 모르고..ㅠ.ㅠ(개껌)

엊그제 다른 이웃분이 같이 챙겨주셔서 빈집안에 개집을 넣고 설탕물이랑 사료를 부어놓고 왔는데

너무 이쁘고 순둥이라 좋은 입양처가 나타나길 기다려보려구요.

믹스견 시고르자브종이구요.. 성별은 암컷이에요.

1살 정도 되보이고 2- 3키로 정도 나갈꺼 같아요.

계단도 못 내려오고, 간식도 먹을줄 모르고, 겁이 많더라구요.

오늘 잠깐 산책 시켰는데 집안에 둬서 참고있었던건지 응가부터 하더라구요.ㅠ.ㅠ

산책도 저랑 발맞춰걷고.. 저를 한번씩 힐끔힐끔보며..

혹시 유기견 입양계획 갖고 계신분들... 눈여겨 봐주세요..

저도 용기내서 글올립니다.

저는 부산에 살고 있는데, 사정상  시골(함양)에 와있어요.

당분간 있을계획이라..

좋은 소식 있기를...... 사지말고 입양부탁드립니다..꾸벅

jej2803@naver.com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YRibbon
    '21.2.4 8:48 AM

    에공.. 어린 생명이 안스럽네요 ㅠㅠ
    좋은 가족 만나길 바랄게요.

    그런데...이 귀한 시고르자브르종이라니 눈이 번쩍~~~ (한참 들여다보고나서야 무슨 의민지 알았네요 ㅋㅋ)

  • 2. Bong
    '21.2.4 2:56 PM

    전 무슨종인지 아무상관이 없는데, 저아이를 지금
    데려갈수 없는 제상황이 너무나 원망스럽습니다.

    제가 어쩌지 못하는 처지에서 남한테만 떠넘기는 것 같아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제발 좋은분에게 가기를 간절히 발동동 거리며 빌어봅니다.

  • 3. 까만봄
    '21.2.4 3:47 PM

    오마나
    이렇게 청순한 아가씨라니요...ㅠㅠ
    아파트에 사느라 괭이들만 모시는데,
    어쩌나요.
    강아지들 외로움 많이 타는데,
    제발...좋은 집사 맞이하길...

  • 4. hoshidsh
    '21.2.5 2:00 AM

    진짜 너무 예쁜데요.
    어떻게 이사가면서 저 아기를 두고 갈까요..ㅠㅠ
    부디 좋은 곳에 입양되기를 기도드립니다

  • 5. 둥이맘
    '21.2.5 4:18 PM

    네~~응원 감사합니다.
    좋으신 분 만나려고 더 기다리나봅니다
    빨리 초롱이가 더이상 외롭지않았음 좋겠어요ㅜ

  • 6. 새리
    '21.2.6 12:25 AM

    얼마전에 자유게시판에 올린글을 보고 내내

    마음 아팠는데 아직도 임보나 입양처를 찿지

    못했군요. 얼마나 짠하고 안타까우실까요 ㅠ

    혹시 포인핸드에도 올려보셨나요?

    제가 몇년전에 유기된아이 너무 맘이 아파

    포인핸드에 올렸는데 시간이 한참 지나

    연락와서 좋은곳에 입양가서 잘살고있어요.

    인연이 따로 있더라구요.

    어떤분은 임보라도 하겠다고 연락주신분도 있어서

    좀 놀라웠어요.

    그래도 초롱이가 원글님같은 분을 만난거보니

    복이 있나봅니다. 혹시 인스타도 하시면 많이

    공유될거예요. 여러곳에 사진과 사연 올리시면

    초롱이를 품어줄 분이 연락올거라 믿어요.

    외면하지 않으시고 챙겨주셔셔 너무 감사하네요.

  • 7. 노미토리
    '21.2.6 8:03 AM

    사진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제가 처음 키웠던 애랑 생긴 것도 이름도 같아서요.

    마음 같아선 얼른 보쌈해서 데리고 오고 싶은데
    우리 부부 나이가 있어서 이십여년 살 수 있는 애 끝까지 책임 질 수 없을 것 같아 데려오기 주저되어 마음만 아픕니다.

    빠른 시간 좋은 곳 좋은 분 만나서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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