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리지 않고 떠나지 않고 남아 있는 이유는 많이 있겠지만
한 가지 분명한 것은 할 일이 있기 때문일 것이다.
추운 겨울 먹을 것을 얻지 못하는 새들에게
기꺼이 요깃 꺼리가 되기 위해 모든 것을 견디며 제 몫을 다하는 듯하다
써주시는 글귀도 좋구 사진찍은 곳을 직접 간다면 기분좋은 눈부심을 느낄거 같네요~
좋은 느낌은 좋은 감성을 가지셨기 때문이겠지요.
좋은 느낌의 댓글로 함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산수유인가요, 감인가요?
흰 눈과 붉은 열매의 조화가 산뜻하네요.
감입니다~ ^^
수확하지 않고 새들의 먹이로 남겨둔 듯합니다.
흰 눈과 붉은 홍시가 그리고 단청이 드리운 집이 잘 어울리는 듯해서 담아봤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추천 |
---|---|---|---|---|---|
22429 | 설탕이와 소그미7(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10 | 뮤즈82 | 2024.01.11 | 1,031 | 0 |
22428 | 참 다행이다 생각합니다. 2 | 도도/道導 | 2024.01.11 | 550 | 0 |
22427 | 기다리는 사람들 2 | 도도/道導 | 2024.01.09 | 534 | 0 |
22426 | 뒷태 냥이들^^ 17 | 나무상자 | 2024.01.09 | 1,787 | 0 |
22425 | 저두 우리 고양이 자매들 올려볼께요^^ 11 | carpediem | 2024.01.09 | 1,688 | 0 |
22424 | 순둥순둥 내 고양이 45 | 미카미카 | 2024.01.09 | 2,116 | 0 |
22423 | 나랑 함께 할 사람 여기 붙어라 4 | 도도/道導 | 2024.01.08 | 760 | 0 |
22422 | 챌토리 구경하세요^^ 16 | 챌시 | 2024.01.08 | 1,271 | 0 |
22421 | 냐옹이 그림 8 | Juliana7 | 2024.01.07 | 836 | 0 |
22420 | 오늘 하고 싶은 이야기 2 | 도도/道導 | 2024.01.07 | 454 | 0 |
22419 | 정동진 6 | wrtour | 2024.01.06 | 588 | 0 |
22418 | 흰 꽃을 피운 배롱나무 4 | 도도/道導 | 2024.01.06 | 796 | 0 |
22417 | 마음이 깨지면 2 | 도도/道導 | 2024.01.05 | 452 | 0 |
22416 | 대청호반에서 2 | 도도/道導 | 2024.01.04 | 538 | 0 |
22415 | 시원한 마음으로 2 | 도도/道導 | 2024.01.03 | 432 | 0 |
22414 | 소소한 일상이 행복이다 14 | 도도/道導 | 2024.01.02 | 1,143 | 0 |
22413 | 새해의 기원 4 | 도도/道導 | 2024.01.01 | 425 | 0 |
22412 | 베풀어 주신 사랑에 8 | 도도/道導 | 2023.12.31 | 808 | 0 |
22411 | 눈덮힌 서울숲 한번 보실래요? ☃️ 32 | Olim | 2023.12.30 | 13,954 | 3 |
22410 | 종묘 영녕전(창경궁 사진 추가) 13 | Augusta | 2023.12.30 | 2,310 | 2 |
22409 | 행복한 광복이^^ 7 | Juliana7 | 2023.12.30 | 1,232 | 1 |
22408 | 때로는, 어쩌다, 2 | 도도/道導 | 2023.12.30 | 464 | 0 |
22407 | 그 끝에는 2 | 도도/道導 | 2023.12.29 | 405 | 0 |
22406 | 그날이 오늘의 일기가 되다 4 | 도도/道導 | 2023.12.28 | 568 | 0 |
22405 | 한겨울에 꽃들이 피었어요^^ 8 | Olim | 2023.12.27 | 1,162 |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