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줌인줌아웃

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떠나는 이유

| 조회수 : 1,410 | 추천수 : 0
작성일 : 2021-01-20 09:42:30

고창읍 성에 눈이 내리던 날 성 밟기를 하는 조형물을
떠나는 사람들의 모습을 연상할 수 있는 분위기로 표현을 해 본다

떠나는 사람마다 다 사연이 있다
떠나는 이유가 무엇일까?
그 이유가 나로 인한 상처가 아닌 가를 깊이 생각하며 뒤돌아 본다

도도/道導 (ggiven)

한적한 시골 마을에서 농민들과 기도하는 사람입니다. 페이스북에 사진 칼럼으로 소통합니다.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미니네
    '21.1.20 4:14 PM

    이런사진을 찍으시는 도도님은 심성도 맑고 고우실거 같아요. 도도님때문에 떠나시는 분은 없는걸로~~^*^

  • 도도/道導
    '21.1.25 9:05 AM

    그랬으면 좋겠는데...
    격려의 댓글로 위로가 됩니다. ^^
    감사합니다~

  • 2. 예쁜솔
    '21.1.21 8:18 AM

    어떤 사연으로 떠나든지
    다시 돌아오길 기다리며...

  • 도도/道導
    '21.1.25 9:07 AM

    만남과 헤어짐은 인지상정이겠지만
    그래도 떠날 때는 많은 아쉬움을 품을 수 있는 사람이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
    오늘도 댓글에 감사드립니다.

  • 3. Flurina
    '21.1.25 4:16 PM

    설마 도도 님이 떠나신다는 건 아니지요?
    매번 댓글은 안 달아도 늘 올려주신 사진과 글을 보며 눈과 마음을 정화하고 있습니다. 늘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어요.

  • 도도/道導
    '21.1.25 10:21 PM

    떠날 때는 말 없이 라는 이야기가 있죠~ ^^ 아마도 떠나게 되면 조용히 사라지지 않을 까 생각됩니다~ ㅎㅎㅎ
    늘 보고 계셨군요~ ^^ 댓글 단다는 것이 사실 좀 부담스럽죠~
    댓글이 없어도 다녀가시는 분들이 있음을 알기에 저도 늘 감사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댓글과 함께 격려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22517 그 길을 간다고 2 도도/道導 2024.02.15 348 0
22516 선택의 여지 2 도도/道導 2024.02.14 413 0
22515 내용 추가) 챌토리 사진, 풀어볼께요, 렌선집사님들 모이세요^^.. 14 챌시 2024.02.13 1,191 0
22514 잊혀져 가는 시대 4 도도/道導 2024.02.13 447 0
22513 안심하는 시간 2 도도/道導 2024.02.12 419 0
22512 백팩 브랜드 아시는분 계실까요? 스폰지밥 2024.02.12 2,203 0
22511 명절 지내고 피곤한 개프리씨 4 쑤야 2024.02.12 869 0
22510 외롭지 않은 이유 2 도도/道導 2024.02.11 696 0
22509 순둥이.. 3 단비 2024.02.11 925 0
22508 송액영복. 신년문구 2 Juliana7 2024.02.10 413 0
22507 희망의 새 아침 2 도도/道導 2024.02.10 351 0
22506 또 색동 2 Juliana7 2024.02.09 604 0
22505 개프리씨가 새해인사 드려요 19 쑤야 2024.02.09 827 1
22504 청국장 찌개 만들기 3 마음 2024.02.09 637 0
22503 우리집 냥이 삼총사 입니다. 18 민쥬37 2024.02.08 1,252 0
22502 색동원단 가방 6 Juliana7 2024.02.08 783 0
22501 오늘부터 10 도도/道導 2024.02.08 436 0
22500 용에 관한 속담들… 민속박물관 출처 4 Juliana7 2024.02.07 454 0
22499 사라지는 것은 당연한 것 4 도도/道導 2024.02.07 508 0
22498 저희집 뉴페이스 샤니에요 멍멍! 18 예쁜이슬 2024.02.06 1,260 1
22497 작게 내딛는 걸음이 2 도도/道導 2024.02.06 486 0
22496 바구니냥 2 11 시월생 2024.02.06 749 0
22495 비오는 날의 개프리씨 11 쑤야 2024.02.05 762 0
22494 입춘대길 건양다경 2 Juliana7 2024.02.05 431 0
22493 찾아서 4 도도/道導 2024.02.05 342 0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