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일어나 보니 눈이 하얗게 내렸네요
보령이가 나가고 싶어해 내 놓으니 몇발자국 가다가 저리 앉아 있어요
하얀보령이인데 검둥이네요
아침에 일어나 보니 눈이 하얗게 내렸네요
보령이가 나가고 싶어해 내 놓으니 몇발자국 가다가 저리 앉아 있어요
하얀보령이인데 검둥이네요
든든하고 멋진 보령이네요..
5월생 챌시는 춥다고, 문만 열면 뛰쳐나가서 불러도 안들어오더니,
이젠 좋아하던 베란다도 잘 안나가요. 나갔다가 깜놀하고 바로 컴백 하더군요.
생애 처음 첫추위에 엄살만 늘었어요.ㅋㅋ
보령이 지긋이 눈 감상 제대로 하네요. 이뻐요~~강아지들은 눈 진짜 좋아하죠 ?
저렇게 찍어놓으니
흰색의 색감이 확연히 차이나네요
궁딩이 축축한지 시려운지도 모르고
평혼하게 세상 구경하는 보령이가 부럽습니다
내년에는 우리모두 걱정없는 한해 되길 소망해요
아기 보령이가 완전 듬직해졌네요~
이제 집나가진 않죠? 귀욤둥~~
이쁜 보령아, 흰 눈이 신기하지? 궁디 시리니까 적당히 보고 들어가렴!
새해 복많이 받고 건강하렴
궁디 시린지 금방 들어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