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줌인줌아웃

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챌,챌,챌시의 메리 크리스마쓰~~

| 조회수 : 2,229 | 추천수 : 0
작성일 : 2020-12-24 16:24:38

저랑 딸은 첼시가 너무너무 귀여우면,

챌챌챌~~ 하고 불러요.



나 바쁘다냥~~~도망치는걸 억지로 잡고,,ㅋㅋㅋ





원래 씌워야 하는 방향과 반대로 씌우고,,ㅋㅋㅋ




겨우겨우 정면 샷..

화가 많이..난 싼타챌시~~

긴급 출연...

우리가 잠깐이라도 행복해지도록,..조금만,,참아줄래?

챌,

챌,

챌!


여러분 너무너무 슬픈 소식이 많았지만,

우리 서로 다독여주면서

함꼐 이겨내요.


새벽은 춥고 어둡지만,

곧 밝은 해가

떠오를테니까요..


메리메리 크리스마스 !!!



* 7개월 초보 집사생활 팁 *

여러분 끝도없이 주인님 궁디 팡팡을 해야 할때는

ELO 의 Mr. Blue sky 박자가 딱딱 맞더라구요 덜지루해요

챌시 (sooheena)

일하며 남매 키우는 엄마에요~셋째로 까칠한 턱시도 냥이도 입양했어요..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냐오이
    '20.12.24 7:04 PM

    이뻐요 ㅜ

  • 2. Juliana7
    '20.12.24 8:40 PM

    요런 고양이가 귀엽고 착해요.

  • 3. 관대한고양이
    '20.12.25 12:59 AM

    챌챌챌~~너무 이뻥♡♡♡♡♡

  • 4. hoshidsh
    '20.12.25 4:20 AM

    챌시야~
    해피 크리스마스!
    집사님 가족분들도 행복한 성탄절 보내시기 바랍니다

    저는 바티칸 미사 시청하느라 이 시간에 깨어 있어요.
    법이 사람을 농락하는 대한민국에
    주님의 정의가 강물처럼 넘치기를 기도해야겠어요.

  • 5. 쭈혀니
    '20.12.25 5:55 AM

    ㅋㅋㅋ
    까칠한 챌시...
    억지로 산타모자 쓰고는 경직되어 있는 모습조차 사랑스러워요.

    챌시,
    복 많은 건 네가 일등이다!

  • 6. 오늘
    '20.12.25 9:41 AM

    우울한 밤이 지나고 새날이 밝았어요.
    첼시의 화나도 예쁜 모습을 보니, 웃음이 저절로.....
    항상 아침이 오기전이 항상 더욱 캄캄하니까요.
    우리집 강쥐와 함께 지구상의 생명있는 모든 동식물이 편안한 보금자리가 되기를.....

  • 7. 앨봉앨봉
    '20.12.25 11:42 AM

    챌챌챌 성탄묘가 되었네! 뚱한모습도 너무나 귀욤 깜찍해서 랜선이모가 심쿵했어. 열받고 우울하지만 챌시모습보고 또 다시 극뽁할께. 그리고 궁디팡팡은 적당히 요구해 엄니힘드시겠다.

  • 8. 요리는밥이다
    '20.12.25 5:01 PM

    세상에서 제일 귀여운 챌챌챌싼타네요!ㅎㅎㅎ그리고 집사님, 지난번 글에 적을까말까 한참 고민하다가 넘어갔는데요. 궁디팡팡을 많은 냥님들이 좋아들 하시긴 하는데, 그게 참..궁디가 성감대 부분이라서 그렇다고 하더라구요. 중성화 여부와 상관없이요. 그러니 두번 치실 거 한번만 쳐주시는 건 어떠실지 조심스레 말씀드려봅니다. 기분 상하진 않으시지요? 챌시에게도, 집사님 가정에도 메리 크리스마스!

  • 9. 챌시
    '20.12.25 11:52 PM

    모두모두 감사드려요
    전 아이들이랑 챌시랑 모여서 피자랑 치킨 시키고,
    넷플 스위트홈 보면서 크리스마스 보냈어요
    따뜻한 집, 귀요미 고양이, 피자와 치킨
    그냥 이것만으로 충분히 하네요.
    감사드려요. 찾아주시고. 댓글주신분 모두 행복하시길...
    챌시 궁디팡팡도 조금씩.적당히 할께요.^^

  • 10. 늑대와치타
    '20.12.27 11:47 AM - 삭제된댓글

    냥이는 진리입니다♥

  • 11. 호수풍경
    '20.12.28 9:48 AM

    아유~~
    챌시님은 너그러우시네요...
    씌우긴 했잖아요...
    거기다 인증샷까지....
    경하드립니다...
    우리집은 씌울 생각도 못해요,,,
    아 둘째가 전에 싸만코 봉지를 핥다가 쓰고 앞이 안보여서 여기저기 부딪치고 다닌적은 있네요...
    너무 웃겨서 사진 찍고 벗겨줬어요 ㅋㅋㅋ

  • 12. 온살
    '20.12.30 9:25 PM

    첼시의 성탄인사를 이제서야 듣네요
    내년 세상은 올해와 다르길 기도하고
    첼시는 올해처럼 건강하고 행복하길
    기도합니다

  • 13. 고고
    '20.12.31 12:13 PM

    첼시야, 안녕
    내년에도 멋진 산타로 나와줘

    첼시는 행복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23017 오늘 광화문 정문 앞 해태상 이 장바구니 보시면 1 유지니맘 2025.03.12 1,527 0
23016 3.11일 경복궁 안국역 꽈배기 나눔 7 유지니맘 2025.03.11 1,209 3
23015 이익에 따라 몰려 다닌다 2 도도/道導 2025.03.10 520 0
23014 3.9 일요일 경복궁 꽈배기 나눔 2 유지니맘 2025.03.09 1,743 3
23013 판단은 제도로 확실하게 2 도도/道導 2025.03.09 409 0
23012 나왔지만 갈 곳이 없다. 4 도도/道導 2025.03.08 805 0
23011 풍로초꽃 핍니다. 1 Juliana7 2025.03.08 703 0
23010 3.7 일 평일 안국저녁 집회 간식나눔 5 유지니맘 2025.03.07 1,763 4
23009 박네로 입니다.^^ 잘 부탁해요. 8 Juliana7 2025.03.07 1,230 1
23008 보이는 것이 다가 아니다 2 도도/道導 2025.03.06 504 2
23007 내이름은 김삼순~ 14 띠띠 2025.03.06 1,425 1
23006 그랩 결재코드 소란 2025.03.06 329 0
23005 하얀 세상 4 도도/道導 2025.03.05 450 1
23004 봄을 맞이하려면 4 도도/道導 2025.03.04 516 1
23003 파이렉스 물병 뜨거운 물 가능한가요 달콩이 2025.03.04 410 0
23002 강원도 폭설 - 3월3일 아침 13 공간의식의느낌수집 2025.03.03 2,751 1
23001 갈 길을 벗어나면 2 도도/道導 2025.03.02 553 0
23000 3월 1일 오늘 안국 떡볶이 . 대추 작두콩차 나눔 12 유지니맘 2025.03.01 1,920 4
22999 예뻐도 용서되지 않는다 2 도도/道導 2025.03.01 1,221 0
22998 나른한 봄날의 유혹 2 도도/道導 2025.02.27 799 0
22997 마당에서 태어난 두 삼색냥 16 지안 2025.02.26 1,781 1
22996 15살 냥이.너무 소중해진 느낌. 16 금모래빛 2025.02.26 1,457 0
22995 3월 1일 안국역 2시부터 떡볶이 나눔 시작 3 유지니맘 2025.02.26 1,097 1
22994 원과 앙이를 만났습니다. 6 도도/道導 2025.02.26 910 0
22993 깍두기가 되고 싶다 2 도도/道導 2025.02.25 714 0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