곱고 예뻐요.
인형 얼굴도 세수 잘 시켜놓은 어린 시절 친구보는
기분이라 정겹네요.
한복 만드시면서 눈은 괜찮으세요?
나이들어 돋보기 쓰고 합니다.
눈아프면 얼른 쉽니다. ^^
아... 기대했던대로 정말 예쁘고 귀엽고 사랑스러워요. 어릴때 색동저고리 한번도 못입어봐서 한이.... ㅋㅋ 뺏어입고 싶네요. ㅋㅋ
^^ 저도 생각해보니 맏언니라 못입어봤네요.
에구구...귀엽네요.
역시 한복은 색동저고리가 진리에요.
어릴때 명절 다가오면
색동 때때옷 기다리며 밤잠을 못자곤 했죠.
아주 행복한 추억이네요. ^^
정말 오랜만에 보는 색동저고리예요.
앙증맞고 너무 이쁩니다. 한 땀 한 땀, 애정이 담뿍 담겨 있네요.
인형이 앉아 있는 자리에 놓은 퀼트 방석도 이뻐요
퀼트를 아주 오래전에 했었답니다.
오른쪽에 크로셰 레이스도 보이죠?
요런거 좋아해서 늘 했습니다.
우와 진짜 곱네요. 첫번째 인형이 우리 조카 닮아서 더 이뻐보여요.
손재주가 보통 좋으신게 아닌데요?
부럽습니당. 인형들 예쁜 옷 많이 만들어 입혀주세요.
넵. 감사합니다.
세상에 이렇게 이쁜 색깔의 모든 조화로움이
다 어우러졌네요
저는 정말 솜씨 좋은 분들이 존경스러워요
이런 수고로움은 눈 아프고 어깨 아프다고 들었어요
틈틈히 쉬어 주며 하세요^^
예전에는 어른한복하느라고 좀 그랬었는데
이젠 작은거라 쉬엄쉬엄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추천 |
|---|---|---|---|---|---|
| 22142 | 아침밥 12 | 시월생 | 2023.07.12 | 714 | 0 |
| 22141 | 환하게 웃는 깨끗한 모습 6 | 도도/道導 | 2023.07.12 | 712 | 0 |
| 22140 | 저희집 삼냥이들이예요 10 | 엘비스 | 2023.07.11 | 1,001 | 0 |
| 22139 | 울 딸내미들?! 인가. 7 | 그바다 | 2023.07.11 | 786 | 0 |
| 22138 | 점심 부대찌개 4 | Mate_Real | 2023.07.11 | 566 | 0 |
| 22137 | 시원한 여름은 내 마음 속에 4 | 도도/道導 | 2023.07.11 | 340 | 0 |
| 22136 | 우리집 솜이를 소개합니당. 14 | 긴머리무수리 | 2023.07.10 | 1,247 | 0 |
| 22135 | 시원하시라고 6 | 시월생 | 2023.07.10 | 569 | 0 |
| 22134 | 콩이딸 루비 왔어요. 6 | 그바다 | 2023.07.10 | 1,102 | 0 |
| 22133 | 나도 한번ㅡ호야꽃망울 5 | 수혀니 | 2023.07.10 | 660 | 0 |
| 22132 | 사진올리기 4 | 화이트 | 2023.07.10 | 684 | 0 |
| 22131 | 울공주랍니다~(리뉴얼기념) 17 | 내꿈을펼치마 | 2023.07.10 | 1,219 | 0 |
| 22130 | 산세베리아 꽃 7 | 노미토리 | 2023.07.10 | 892 | 0 |
| 22129 | 목걸이 줄 봐주세요. 2 | 밥은먹었냐 | 2023.07.10 | 1,391 | 0 |
| 22128 | 보기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 4 | 해뜰날 | 2023.07.10 | 564 | 1 |
| 22127 | 음료한잔 3 | 현소 | 2023.07.10 | 416 | 1 |
| 22126 | 향기가 나는 시기 4 | 도도/道導 | 2023.07.10 | 421 | 1 |
| 22125 | 리뉴얼 기념 저희개도 올려요 10 | 준맘 | 2023.07.10 | 712 | 1 |
| 22124 | 우리 아이들 기억하며 9 | 마리 | 2023.07.10 | 711 | 1 |
| 22123 | 82쿡 리뉴얼 기념 댕냥냥 사진 대방출요~ 23 | 까만봄 | 2023.07.09 | 1,323 | 2 |
| 22122 | 내 마음에 백조 (✿◠‿◠)) 6 | 도도/道導 | 2023.07.08 | 611 | 1 |
| 22121 | 아름다운 것의 기준은 없지만 2 | 도도/道導 | 2023.07.06 | 432 | 1 |
| 22120 | 저희집 냥냥이 사진 투척해요 (광복이랑 해방이) 26 | 화무 | 2023.07.05 | 1,396 | 1 |
| 22119 | 혼자 비를 맞으니 외롭고 안쓰럽네요 6 | 도도/道導 | 2023.07.05 | 924 | 0 |
| 22118 | 무너져 가는 집안과 마을 4 | 도도/道導 | 2023.07.04 | 774 | 0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