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줌인줌아웃

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인형 저고리, 조바위, 당의

| 조회수 : 4,834 | 추천수 : 0
작성일 : 2020-11-15 23:42:01


조바위를 얼굴에 맞게 한다고 했는데
위가 붕 떴네요. 에휴
내일 또 고쳐야지요. ㅠㅠ
인형 얼굴이 워낙 작고
새로 하려니 힘이 드네요.



저고리 안한지가 생각해보니
15년이나 됬더라구요. 에흑
생각나는게 용해요.


배운거 안까먹으려고 하는거니
그냥 좋게 이해해주시구요.


당의도 다 까먹어서
두개 해보니 다시 생각이 나네요.

올해 코로나로 정말 하는 일이 
어려워서 곤란했었는데
인형 붙잡고 옷만들면서
마음이 많이
좋아졌습니다.

여러분들도 힘내시고
남은해 잘 보내시구요
더 잘만들게 되면
보여드릴께요.

조언 칭찬 
정말 감사합니다.
^^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둥글게
    '20.11.16 12:30 AM - 삭제된댓글

    마지막 한복 색감이 너무 이쁩니다^^
    작은 옷 만드는게 쉽지 않았을텐데 대단하시네요.
    저고리 고름이 좀 위에 달린것 같은 느낌이 드는데 제가 한복을 잘 몰라서 ㅎㅎㅎ

  • Juliana7
    '20.11.16 12:33 AM

    저고리 고름은 깃 끝에 다는게 맞아요.
    깃길이가 짧아 그렇게 보이네요.
    모두 본견 실크라 색감이 예쁩니다.
    감사합니다.

  • 2. 야미네
    '20.11.16 12:32 AM

    우와 너무 예뻐요 금손이시다

  • Juliana7
    '20.11.16 12:36 AM

    조바위가 붕 떠서 망했습니다. ㅠㅠㅠ

  • 3. 베로니카
    '20.11.16 1:03 AM - 삭제된댓글

    저고리 색감 무엇
    재주 부럽습니다

  • 4. 코리나나
    '20.11.16 1:27 AM

    저번에 구체관절 인형글 봤어요
    대단하시네요^^ 너무 이뻐요 응원합니다!!

  • Juliana7
    '20.11.16 1:37 AM

    감사합니다.
    재미있어서 열심히 해보려구요.

  • 5. 뿌싱이
    '20.11.16 2:43 AM

    대단하시네요
    부럽습니다 재주가
    인형머리를 땋아주면 한복과 훨씬 어울릴 것 같아요

  • Juliana7
    '20.11.16 9:53 AM

    저 머리카락이 죄 빠지고 엉키고
    난리 부루스입니다.
    땋은 머리 가발을 만들어볼께요. ^^
    지금 독학중이라서요. 쫌만 기다려주세요.

  • 6. 호호마미
    '20.11.16 9:20 AM

    세상에.... 님... 창업하세요. 제발. 이런 금손은 마구마구 써줘야 합니다. 금손에 돈뭉치를 쥐어주소서!!! 너무 예뻐요!!!!!!!!

  • Juliana7
    '20.11.16 9:54 AM - 삭제된댓글

    말씀만이라도 감사합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 Juliana7
    '20.11.16 10:15 AM

    창업은 벌써 했쥬.
    이것저것 그냥 막 ㅎㅎ
    열심히 하겠습니다.

  • 7. 테디베어
    '20.11.16 10:40 AM

    오~~ 너무너무 예쁩니다.
    작은 옷 만들어봤지만 어무너무 어렵던데요 ㅠ
    정말 신기하게 저 작은 인형에 딱 맞게 하시다뉘!!
    정말 존경합니다.^^

  • Juliana7
    '20.11.16 3:04 PM

    사이즈가 사람 비율과 달라서 두번해서 고치고 세번째
    겨우 맞는 실정이라 아직 어렵습니다. 잘 해보겠습니다.

  • 8. 언제나빛나는
    '20.11.16 4:03 PM - 삭제된댓글

    이런 건 대체 어디서 배우시는 건가요?
    재주가 부럽네요

  • Juliana7
    '20.11.16 4:17 PM - 삭제된댓글

    오래전에 한복을 배운작이 있어요.

  • Juliana7
    '20.11.17 2:55 PM

    오래전에 한복을 배운 적이 있어요.

  • 9. Juliana7
    '20.11.21 9:33 PM

    이제 사진 안올리려니
    주소하나 남길께요.^^

    Insta/seajkhhe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22404 설탕이 와 소그미6 6 뮤즈82 2023.12.27 995 1
22403 반려동물 그리기 6 Juliana7 2023.12.27 834 2
22402 내가 가는 길, 우리가 가는 길 2 도도/道導 2023.12.27 397 0
22401 복있는 사람 4 도도/道導 2023.12.26 765 0
22400 24일 태백산의 겨울 6 wrtour 2023.12.25 743 0
22399 식탁벽을 어떻게 마감할까요? 2 123123 2023.12.25 1,241 0
22398 동동입니다 7 동동입니다 2023.12.25 814 2
22397 기쁨과 사랑으로 2 도도/道導 2023.12.25 414 0
22396 세탁기 에러 1 바람소리2 2023.12.24 537 0
22395 성탄 전날 2 도도/道導 2023.12.24 352 0
22394 너의 투명함과 의지를 보며 2 도도/道導 2023.12.23 479 0
22393 집에 있던 코트. 11 밥은먹었냐 2023.12.22 5,144 0
22392 겨울에는 눈이 제맛 6 도도/道導 2023.12.22 479 0
22391 메리 크리스마스 2 행복나눔미소 2023.12.22 845 1
22390 하얀 세상 2 도도/道導 2023.12.21 427 0
22389 한설막이 4 도도/道導 2023.12.20 518 0
22388 바람막이 2 도도/道導 2023.12.19 516 0
22387 블라인드 결정장애 2 123123 2023.12.19 1,242 0
22386 아... 집에 가고 싶다 ㅠ 5 sdklisgk 2023.12.18 1,038 0
22385 길이 없으면 2 도도/道導 2023.12.18 344 0
22384 그렇게 나는 2 도도/道導 2023.12.17 380 0
22383 16일(토) 북한산 설경 6 wrtour 2023.12.17 772 3
22382 인기척이 없어도 2 도도/道導 2023.12.16 475 0
22381 엄마 잃은 천사같은 아깽이들 구조해 입양 기다립니다 24 쮸비 2023.12.15 1,542 0
22380 벌거벗은 임금 2 도도/道導 2023.12.15 407 0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