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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형 저고리 치마^^

| 조회수 : 3,999 | 추천수 : 2
작성일 : 2020-11-13 19:00:22
요즘 인형옷 만드느라 재미있네요.
저는 한복천이 좀 있어서 하니까 비용은 별로 들지않아요.
기본을 알면 작게 축소해서 응용하면 되니까
어렵진 않네요.
가지고 있는 원단 있으신 분들은
살살 시작하셔도 될거 같아요.

제가 가진 인형은 키 57센티라 좀 큽니다. SD 라고 하지요.
usd 버전과 msd 버전은 사이즈가 또 달라져야 할거 같아요
회사마다 출시되는 인형이 다 사이즈가 다른가보더라구요.

치마 허리는 실크 손염색이라 안개속 숲처럼 보이고
멋집니다.



회장 저고리 만들어봤는데
앙징맞고 예쁘네요.
삼회장 저고리는 좀 어려워서 다음에 하려구요.


지금 당의 마름질 하고 있으니 곧 아마도
보여드릴수 있을것 같네요.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건강
    '20.11.13 7:39 PM

    어머
    너무나 예쁩니다
    솜씨가 좋으세요

  • Juliana7
    '20.11.16 2:56 PM

    정말 감사합니다. 노력하겠습니다.

  • 2. 바다
    '20.11.13 7:41 PM

    국민학교 댕길때 문방구에 인형옷들이 얼마나 갖고 싶었는지요 ㅎㅎ
    그땐 마론인형이라 불렀어요.어마무시하게 많았는데
    저희 딸애는 바비인형을 싫어해서 도통 구경을 못한답니다
    솜씨가 좋으십니다 ^^

  • 3. tonic
    '20.11.13 7:42 PM - 삭제된댓글

    인형이 입은 모습도 보고 싶어요~

  • 4. tonic
    '20.11.13 7:42 PM - 삭제된댓글

    인형이 입은 모습도 보고 싶어요~

  • 5. 모모러브
    '20.11.13 7:42 PM

    완성되면 인형 착샷도 올려주세요~^^

  • 6. 123234
    '20.11.13 7:53 PM - 삭제된댓글

    어머 인형에입혀서 보여주세요
    너무곱네요

  • 7. 넓은돗자리
    '20.11.13 8:23 PM

    로그인 귀찮은데 로그인 했어요.
    너무 예뻐요. 저도 착샷 보고싶어요. 꼭 보여주세요.
    저도 만들어보고 싶네요

  • 8. 복송아
    '20.11.13 8:39 PM

    세상에 너무 예뻐요~ 사이즈 크게 해서 사람이 입어도 되겠어요
    색감도 너무 곱네요

  • 9. Juliana7
    '20.11.13 8:52 PM - 삭제된댓글

    판매하지 않습니다.
    메일 주소 삭제했습니다.
    궁금하신 분들 질문받으려고는 했습니다.

  • 10. Juliana7
    '20.11.13 8:57 PM

    마론인형 가지고 놀고 중3때까지 인형옷을 만들었던 기억이 있네요.
    사진은 잘 찍어두려고 조금 모았다가
    월말쯤 좋은곳에 가서 찍겠습니다.

    모든 조언 칭찬 감사드려요.

  • 11. 아름드리어깨
    '20.11.13 9:45 PM

    예쁘네요 ~ 다음생이 있다면 저도 금손으로 태어나고 싶네요

  • 12. 달토끼
    '20.11.13 9:50 PM

    와 정말 예쁘네요
    감각 있고 솜씨도 좋아보이세요

  • 13. tbalsl
    '20.11.13 11:39 PM

    너무 예뻐요~ 금손이세요

  • 14. 하늘높이날자
    '20.11.14 10:00 AM

    너무 이뻐요~ 저는 똥손이라 이런 금손 가지신 분들 정말 부럽습니다. 다음에 인형에 입혀진 다양한 한복들 보고 싶어요~

  • 15. 달달모카
    '20.11.15 8:02 PM

    아..

    과정샷을 블로그에 많이 올려주세요. 그것만으로도 홍보가 많이 될것 같아요.
    가위조차 너무나 아름답습니다.

  • Juliana7
    '20.11.16 12:27 AM

    블로그를 잘 안해서요.
    인스타는 있는데 홍보라 할까봐
    쓰지 못하구요.

  • 16. 예쁜솔
    '20.11.15 8:30 PM

    우리집에 있는 한복 좀 가져가세요.

  • Juliana7
    '20.11.16 12:27 AM

    제가 가지고 있는것도 좀 있어서요.
    쪽지 보냈으니 보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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