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줌인줌아웃

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마음이 일렁일 때

| 조회수 : 672 | 추천수 : 0
작성일 : 2020-09-30 10:35:53



때로는 본질 보다 부수적인 것에 감동이 클 때가 있다

바닷가 찻집에 앉아 창문으로 보이는 풍광에 더 빠져들고
손에 쥔 찻잔의 무게와 향기마저 잊게 한다.

바다 내음이 더 강하게 마음에 스며들고
파도 소리는 다향에 실려 마음속에 일렁인다.

도도의 일기



도도/道導 (ggiven)

한적한 시골 마을에서 농민들과 기도하는 사람입니다. 페이스북에 사진 칼럼으로 소통합니다.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예쁜솔
    '20.10.1 7:40 AM

    바닷가나 강가의 찻집 풍경은
    언제나 평안하고 힐링이 됩니다.

  • 도도/道導
    '20.10.1 7:46 AM

    그렇죠~!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그래서 바닷가와 강가를 자주 찾게 됩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22493 바구니 좋아하는 야옹이 6 시월생 2024.02.04 946 1
22492 입춘대길 4 도도/道導 2024.02.04 393 0
22491 아무리 좋아도 2 도도/道導 2024.02.03 529 0
22490 아르마딜로 보실래요? 5 토토즐 2024.02.03 1,008 1
22489 안야 힌드마치 가방 4 민달팽이 2024.02.02 1,294 0
22488 개프리씨 미용하구 왔어요 9 쑤야 2024.02.02 1,040 2
22487 오늘 꼬질이 탈출하는 개프리씨 4 쑤야 2024.02.02 885 1
22486 큰 실수는 2 도도/道導 2024.02.02 575 0
22485 울집 고양이, 고기냥 7 루센트 2024.02.02 1,410 2
22484 순둥순둥 내 고양이 2 25 미카미카 2024.02.01 1,676 2
22483 개프리씨가 행복한거.. 맞겠죠? 8 쑤야 2024.02.01 892 1
22482 크리스마스 트리와 고양이 18 Rrrrr 2024.02.01 1,998 2
22481 이 싱크태 하부장 좀 봐주세요 8 레드향 2024.02.01 1,809 0
22480 앉고 싶은 자리 2 도도/道導 2024.02.01 558 0
22479 호기심 많은 올리에요. 10 강아지똥 2024.01.31 1,107 1
22478 산책하는 개프리씨 7 쑤야 2024.01.31 736 2
22477 무창포에서 만난 석양 2 도도/道導 2024.01.31 424 0
22476 잠자는 집안의 개프리씨 10 쑤야 2024.01.29 1,075 0
22475 소쿠리냥, 또는, 바구니 냥 입니다 5 챌시 2024.01.29 1,246 1
22474 열매 없는 나무에는 2 도도/道導 2024.01.29 395 0
22473 올리에요. 12 강아지똥 2024.01.29 1,051 1
22472 황금 열쇠로 2 도도/道導 2024.01.28 427 0
22471 뻘글-냥이키우시는 82님들... 4 날개 2024.01.28 1,014 1
22470 앜ㅋㅋ 개프리씨 6 쑤야 2024.01.27 769 0
22469 홀로 아리랑 2 도도/道導 2024.01.27 422 1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