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푸르던 물이 폭우로 인해 흙탕물이 변하고
물길이 바뀌어 재난으로 이어진다
세상은 변하기도 하고 바뀌기도 하지만
재난으로 인해 삶이 흔들리는
변형은 없었으면 좋겠다.
곳곳에서 들리는 홍수 피해가
그치기를 기대하며
조용히 두 손을 맞잡는다.
도도의 일기
한적한 시골 마을에서 농민들과 기도하는 사람입니다.제 홈피에 가시면 글과 사진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홈페이지 주소는 saepum.org 입니다.~^^페이스북 https://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