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줌인줌아웃

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연 향 가득 가슴에 품고

| 조회수 : 659 | 추천수 : 0
작성일 : 2020-06-25 12:27:08



날이 더워 찾는 이가 없어도 취할 만한 향기를 품어 지나는 벌들을 불러 들인다
그들이 속삭이는 이야기 속에 세상 돌아가는 대화는 없고 사랑의 밀어 만이 윙윙 거린다.

   수줍은 듯 벌어진 꽃잎은 은은한 춤 사위를 펼쳐 하늘하늘 손짓을 하고
지나는 길손의 발걸음을 멈추게 하여 은은한 향과 자태로 유혹을 한다

   질병의 확산이나 긴장의 움직임은 인간들의 이야기일 뿐 그들은 사랑과 기쁨의 몸짓만이 가득하다.
   행복과 자유가 가득한 그들의 모습에서 창조주의 뜻을 찾아 은혜를 깨닫는다

도도의 일기


도도/道導 (ggiven)

한적한 시골 마을에서 농민들과 기도하는 사람입니다. 페이스북에 사진 칼럼으로 소통합니다.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예쁜솔
    '20.6.26 1:27 PM

    벌써 연꽂피는 계절이 왔나요?
    봄도 왔는지 모르고 지나고
    여름이 왔는지 연꽃보고 알게 되네요.
    자태가 고귀한 연꽃입니다.

  • 도도/道導
    '20.6.26 10:27 PM

    봄부터 여름까지 코로나로 여유가 없이 지나가네요~
    이미지로 나마 마음의 자유가 있으시기를 바랍니다.
    댓글 고맙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22294 동동입니다 29 동동입니다 2023.10.23 2,615 3
22293 방어수단 2 도도/道導 2023.10.22 331 0
22292 바라는 마음 2 도도/道導 2023.10.20 463 0
22291 정석아 뭐하니? 3 시월생 2023.10.19 848 2
22290 구분은 필요합니다. 2 도도/道導 2023.10.18 458 0
22289 소용 없는 울타리 2 도도/道導 2023.10.16 718 0
22288 10원의 가치 2 도도/道導 2023.10.14 763 0
22287 원하는 만큼 2 도도/道導 2023.10.13 542 0
22286 먹을 수 있는 기회 2 도도/道導 2023.10.12 670 0
22285 풍년이요 4 쭈쭈 2023.10.11 1,085 0
22284 먹고 싶으면 기다린다 4 도도/道導 2023.10.11 666 0
22283 세상에 이럴 수가 ( 낚시성 제목 ? ) 4 도도/道導 2023.10.10 579 0
22282 설탕이와 소그미4 14 뮤즈82 2023.10.09 1,464 2
22281 녹림호걸(綠林豪杰) 2 도도/道導 2023.10.09 401 0
22280 낄끼빠빠 2 도도/道導 2023.10.07 681 0
22279 줄에 매달리는 것이 싫다 2 도도/道導 2023.10.06 721 0
22278 오르면 내려 올 때도 즐거워야 한다 4 도도/道導 2023.10.05 578 0
22277 큰 소리치고 싶은 날 2 도도/道導 2023.10.04 547 0
22276 입양후 한달 지난 보리 사진입니다 9 보리냥이 2023.10.03 1,785 1
22275 내일을 준비하는 마음 4 도도/道導 2023.10.03 444 0
22274 10월 2일 관악산 라이브 8 wrtour 2023.10.02 698 1
22273 명문가 퇴계 이황 종가 차례상 3 바로지금 2023.10.02 1,665 1
22272 오늘 일직인데 유기견 강쥐입니다 11 김태선 2023.10.01 1,229 0
22271 시골마을의 달맞이 4 도도/道導 2023.09.30 679 0
22270 2023. 9. 29, 21:00 보름달 6 예쁜솔 2023.09.29 531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