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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연 향 가득 가슴에 품고

| 조회수 : 659 | 추천수 : 0
작성일 : 2020-06-25 12:27:08



날이 더워 찾는 이가 없어도 취할 만한 향기를 품어 지나는 벌들을 불러 들인다
그들이 속삭이는 이야기 속에 세상 돌아가는 대화는 없고 사랑의 밀어 만이 윙윙 거린다.

   수줍은 듯 벌어진 꽃잎은 은은한 춤 사위를 펼쳐 하늘하늘 손짓을 하고
지나는 길손의 발걸음을 멈추게 하여 은은한 향과 자태로 유혹을 한다

   질병의 확산이나 긴장의 움직임은 인간들의 이야기일 뿐 그들은 사랑과 기쁨의 몸짓만이 가득하다.
   행복과 자유가 가득한 그들의 모습에서 창조주의 뜻을 찾아 은혜를 깨닫는다

도도의 일기


도도/道導 (ggiven)

한적한 시골 마을에서 농민들과 기도하는 사람입니다. 페이스북에 사진 칼럼으로 소통합니다.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예쁜솔
    '20.6.26 1:27 PM

    벌써 연꽂피는 계절이 왔나요?
    봄도 왔는지 모르고 지나고
    여름이 왔는지 연꽃보고 알게 되네요.
    자태가 고귀한 연꽃입니다.

  • 도도/道導
    '20.6.26 10:27 PM

    봄부터 여름까지 코로나로 여유가 없이 지나가네요~
    이미지로 나마 마음의 자유가 있으시기를 바랍니다.
    댓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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