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줌인줌아웃

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늦기 전에 떠나기 전에

| 조회수 : 1,071 | 추천수 : 0
작성일 : 2020-06-04 07:53:14

시계는 잡을 수 있어도 시간은 잡을 수 없다
늦기 전에 떠나기 전에 기회를 만들고 잡아야 한다

지금 하지 못하면 영원히 하지 못한다
시도해 보지도 않고  안된다는 생각은 버려야 한다

하다가 힘에 부쳐 중단한다 해도  부지런히 움직여야 한다
목표에 도달하지 못해도  가까이는 갈 수 있다

출발조차 하지 않고 후회하는 것보다
열심히 하고 이루지 못하는 것에 대해서는  후회가 없다.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가장 빠른 때라는 말이 있지만
빠른 시기에 출발하지 못했을지라도  지금 출발하면
시작조차 하지 못해 눈물 흘리는 회 한은 없을 것이다.

그래서 죽기 전에  하고 싶었던 일들의 목록을  펼쳐 
어렵지 않은 것들부터  도전해 본다

도도의 일기

도도/道導 (ggiven)

한적한 시골 마을에서 농민들과 기도하는 사람입니다. 페이스북에 사진 칼럼으로 소통합니다.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hoshidsh
    '20.6.4 7:22 PM

    떠나지 마시고^^
    그동안 올린 사진을 모아 전시회를 한 번 여셔도 될 것 같습니다.

  • 도도/道導
    '20.6.5 7:50 AM

    지금이야 안 떠나겠지만~ 언젠가는 떠나지 않을 까요? ^^

    매년 정기적인 전시회를 열어 13회를 마쳤지만 올해는 코로나로 취소했습니다.
    관심 어린 댓글 감사합니다.

  • 2. 미니네
    '20.6.5 1:12 PM

    도도님 응원합니다. 저도 그래야하는데 쉽지 않네요~

  • 도도/道導
    '20.6.6 8:45 AM

    응원 감사합니다~
    미니네 님께서 힘을 내시는데 저도 힘을 보태드리겠습니다~ ^^
    댓글 감사합니다.

  • 3. 브람스
    '20.6.6 8:28 AM

    작품을 보면서 살바도르 달리의 기억의 지속이
    떠오릅니다.
    늘 도도님 사진을 보면서 잠시 생각하는 여유를
    가져봅니다.
    기회가 된다면 나중에 전시회도 가보고 싶은 마음이구요...

  • 도도/道導
    '20.6.6 8:48 AM

    달리의 작품을 아시는 군요~^^
    달리의 작품을 패러디한 조형물 앞에서 저도 생각을 하며 여유를 가져봤습니다.
    함께 공유할 수 있어 즐겁습니다.
    내년 전시회에 초대 하겠습니다. 댓글과 관심 감사드립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22242 자동차 수리 문의 요랑 2023.09.06 424 0
22241 내 세상 네 세상 2 도도/道導 2023.09.06 441 0
22240 복이 화가 되다 2 도도/道導 2023.09.05 660 0
22239 수학적 반복으로 3 도도/道導 2023.09.04 463 0
22238 도마뱀인가요? 7 뱃살여왕 2023.09.03 1,228 0
22237 영화 한 컷 2 도도/道導 2023.09.02 524 0
22236 수퍼블루문 6 예쁜솔 2023.08.31 978 0
22235 이 작품의 제목을 뭘로 할까요? 7 도도/道導 2023.08.31 595 0
22234 국립중앙박물관 저녁 풍경 2 wickedmum 2023.08.31 836 0
22233 엑셀 물어보신분 3 레몬즙 2023.08.30 560 0
22232 늑대는 길들여도 2 도도/道導 2023.08.30 589 0
22231 쌍무지개 5 콩민 2023.08.29 1,506 1
22230 옛 국방부 건물 2 도도/道導 2023.08.29 660 0
22229 이정도 화가 나면~ (심약자 클릭 금지) 2 도도/道導 2023.08.28 1,065 0
22228 힘내라고 V 3 까만봄 2023.08.28 515 0
22227 암행어사 출두요~~~~~ 4 도도/道導 2023.08.27 627 0
22226 보리야, 환영해 ^^ 겸사겸사 독서대 소개 13 챌시 2023.08.27 1,545 1
22225 나는 반대합니다!!! 3 엘비스 2023.08.26 675 0
22224 안개로 아래가 안보여도 2 도도/道導 2023.08.26 383 0
22223 조선 총독 데라우치 8 도도/道導 2023.08.25 559 0
22222 오직 관심은 4 도도/道導 2023.08.24 392 0
22221 오늘 입양한 냥이 입니다.(사진 더 추가 ) 34 보리냥이 2023.08.23 2,986 2
22220 생각의 부재 4 도도/道導 2023.08.23 368 0
22219 대단한 위세 2 도도/道導 2023.08.22 491 0
22218 주머니 속의 3달러 2 도도/道導 2023.08.21 621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