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자로 울타리를 했는데 이제 피기 시작합니다.
흰명자도 얼굴을 내밀었습니다.
천리향도 은은한 향으로 마당을 가득채워 마음을 흔듭니다.
줄지어 핀 튤립이 사열을 합니다.
수선화도 피기 시작합니다.
붉은 튤립이 제일 먼저 올라왔습니다.
우리집 키다리 목련도 손짓을 합니다.
봄은 이래서 생기가 넘칩니다.
오늘은 여러장의 꽃사진으로 하루를 열어 봅니다.
오늘도 복된 날 되세요~ ^^
쓸쓸히 갇혀지내는 이즈음에
꽃들은 저토록 각자의 봄날을 노래하고 있군요.
일렬 종대로 마치 나들이라도 가듯 이파리 손을 흔들며..
다발이 아닌 땅에 뿌리를 둔 튤립은 처음 보는데
너무 예쁩니다. 사진 감사합니다~
함께 즐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 또한 감사합니다.
예쁜 꽃으로 가득 채우셨네요
손길도 많이 갈듯 합니다.
매일 아침 아내가 가꾸며 즐거워합니다.
저도 덩달아 즐거움을 함께 누리기도 하죠~ ^^
댓글 감사합니다.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추천 |
|---|---|---|---|---|---|
| 22219 | 나는 반대합니다!!! 3 | 엘비스 | 2023.08.26 | 679 | 0 |
| 22218 | 안개로 아래가 안보여도 2 | 도도/道導 | 2023.08.26 | 384 | 0 |
| 22217 | 조선 총독 데라우치 8 | 도도/道導 | 2023.08.25 | 564 | 0 |
| 22216 | 오직 관심은 4 | 도도/道導 | 2023.08.24 | 392 | 0 |
| 22215 | 오늘 입양한 냥이 입니다.(사진 더 추가 ) 34 | 보리냥이 | 2023.08.23 | 2,991 | 2 |
| 22214 | 생각의 부재 4 | 도도/道導 | 2023.08.23 | 369 | 0 |
| 22213 | 대단한 위세 2 | 도도/道導 | 2023.08.22 | 491 | 0 |
| 22212 | 주머니 속의 3달러 2 | 도도/道導 | 2023.08.21 | 621 | 0 |
| 22211 | 오리, 상한걸까요? 6 | 밥은먹었냐 | 2023.08.19 | 888 | 0 |
| 22210 | 아는 사람끼리만 4 | 도도/道導 | 2023.08.19 | 546 | 0 |
| 22209 | 집중력 끝판 왕 2 | 도도/道導 | 2023.08.18 | 664 | 0 |
| 22208 | 또 광복이 해방이 16 | 화무 | 2023.08.17 | 1,221 | 0 |
| 22207 | 뱅갈고무나무좀 봐주세요 5 | 화이트 | 2023.08.17 | 1,218 | 0 |
| 22206 | 그리워 집니다. 2 | 도도/道導 | 2023.08.17 | 425 | 0 |
| 22205 | 치앙마이 님만해민 사진이에요 3 | 콩민 | 2023.08.16 | 1,146 | 0 |
| 22204 | 치앙마이 매깜뻥 마을 5 | 으싸쌰 | 2023.08.16 | 1,109 | 0 |
| 22203 | 사리, 사욕의 힘 2 | 도도/道導 | 2023.08.16 | 402 | 0 |
| 22202 | 한자 음과 뜻을 알고 싶어요 7 | 데이지 | 2023.08.15 | 700 | 0 |
| 22201 | 자주광복 2 | 도도/道導 | 2023.08.15 | 322 | 0 |
| 22200 | 힘겨웠던 시간 2 | 도도/道導 | 2023.08.14 | 448 | 0 |
| 22199 | 한옥 드로잉 2 | Juliana7 | 2023.08.13 | 826 | 0 |
| 22198 | 저희집 코숏 아가 한번 봐주세요 5 | 싱 | 2023.08.13 | 1,365 | 0 |
| 22197 | 감성이 없어도 2 | 도도/道導 | 2023.08.12 | 355 | 0 |
| 22196 | 노리는 것이 보입니다. 2 | 도도/道導 | 2023.08.11 | 532 | 0 |
| 22195 | 어디를 가도 맛을 잃지 않는다. 4 | 도도/道導 | 2023.08.09 | 692 | 0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