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줌인줌아웃

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뜰에 봄이 가득 화사한 날입니다.

| 조회수 : 597 | 추천수 : 0
작성일 : 2020-03-15 13:14:56


드디어 햇 고사리가 올라왔습니다.


이제 올라오기 시작해


아직 고개를 들지 못한 고사리까지


다음 주 에는 올해 첫 고사리를 꺾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어제만 해도 보이지 않던 민들레도 피고 벌도 처음 봤습니다.


7~8년 전에 민들레가 암에 좋다는 방송이 있은 후


온통 민들레는 캐려는 사람들로 한적했던 농촌이 붐비던 시기가 있었습니다.


그 때 몇 그루 옮겨 심었던 민들레가 사방 천지로 퍼져 민들레 왕국을 이루었습니다.



나리 나리 개나리도 피기 ㅅ작하고


이름없는 들풀도 한 몫 끼었습니다.


그렇게 마당에 봄이 가득한 날입니다.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22118 연꽃의 별명 2 도도/道導 2023.06.28 432 0
    22117 천사의 옷은 2 도도/道導 2023.06.27 437 0
    22116 73년의 세월 2 도도/道導 2023.06.25 719 0
    22115 더운 것을 어쩌란 말이냐 2 도도/道導 2023.06.23 685 0
    22114 페르시안 고양이의 표정 2 도도/道導 2023.06.21 1,387 0
    22113 보이지 않는 향기가 은은히 떠돈다 2 도도/道導 2023.06.19 599 0
    22112 수준차이는 당연하다 2 도도/道導 2023.06.17 685 0
    22111 행복한 공간과 시간 2 도도/道導 2023.06.16 528 0
    22110 길이 아니면 가지 말아야 하는데... 2 도도/道導 2023.06.15 548 0
    22109 성하로 가는 길 2 도도/道導 2023.06.14 456 0
    22108 냥이 커트 비포에프터 19 관대한고양이 2023.06.13 2,436 0
    22107 아직도 젊은 피가 2 도도/道導 2023.06.13 532 0
    22106 살아 있어 다행이다. 6 도도/道導 2023.06.10 832 0
    22105 봄날의 향기 [계묘년 임실 맛집 수궁반점에서] 5 요조마yjm 2023.06.09 764 0
    22104 즐길 줄 모르는 사람 2 도도/道導 2023.06.09 605 0
    22103 머물고 싶은 마음 2 도도/道導 2023.06.08 447 0
    22102 땀 흘림의 댓가 2 도도/道導 2023.06.05 849 0
    22101 지킬과 하이드 2 도도/道導 2023.06.03 673 0
    22100 그 마음 2 도도/道導 2023.06.02 506 0
    22099 지난 주 비오는 날 구해진 아깽이들 2 happywind 2023.06.01 1,423 1
    22098 고혹스런 장미 2 도도/道導 2023.06.01 653 0
    22097 진주 보다 더 고은 아침이슬 4 도도/道導 2023.05.31 606 0
    22096 혹시나가 역시나로 4 도도/道導 2023.05.26 992 0
    22095 광고2 푸마 2023.05.25 953 0
    22094 광고 올립니다 푸마 2023.05.25 1,301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