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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바람처럼 왔다가 안개처럼 사라지는 것이...

| 조회수 : 1,407 | 추천수 : 0
작성일 : 2019-04-11 09:26:08




긴 밤을 지 새웠던 아침 이슬이

새벽녘 영롱한 보석처럼 빛나 보지만

해가뜨면 사라지고 마는 그도

짦은 시간이지만 나름의 사명을 다하는 모습이 아름답다

내일이면 또 다른 이슬이 맺혀지겠지만

오늘은 이녀석을 사진으로 담아 오랫동안 보고 싶었다.







도도/道導 (ggiven)

한적한 시골 마을에서 농민들과 기도하는 사람입니다. 페이스북에 사진 칼럼으로 소통합니다.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안명선
    '19.4.11 3:17 PM

    항상 감사하게 받아 봅니다.바탕화면으로 즐겨 쓰네요.

  • 도도/道導
    '19.4.12 8:06 AM

    제 작품으로 즐거움을 얻으신다니 감사합니다.
    관심어린 댓글에도 고마움을 느끼며 감사드립니다. ^^

  • 2. 들꽃
    '19.4.14 2:56 PM

    보석이 알알이 맺혀있네요.
    아름다워요.

  • 도도/道導
    '19.4.27 7:36 AM

    함께 아름다워할 수 있어 행복합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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