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줌인줌아웃

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바람처럼 왔다가 안개처럼 사라지는 것이...

| 조회수 : 1,383 | 추천수 : 0
작성일 : 2019-04-11 09:26:08




긴 밤을 지 새웠던 아침 이슬이

새벽녘 영롱한 보석처럼 빛나 보지만

해가뜨면 사라지고 마는 그도

짦은 시간이지만 나름의 사명을 다하는 모습이 아름답다

내일이면 또 다른 이슬이 맺혀지겠지만

오늘은 이녀석을 사진으로 담아 오랫동안 보고 싶었다.







도도/道導 (ggiven)

한적한 시골 마을에서 농민들과 기도하는 사람입니다. 페이스북에 사진 칼럼으로 소통합니다.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안명선
    '19.4.11 3:17 PM

    항상 감사하게 받아 봅니다.바탕화면으로 즐겨 쓰네요.

  • 도도/道導
    '19.4.12 8:06 AM

    제 작품으로 즐거움을 얻으신다니 감사합니다.
    관심어린 댓글에도 고마움을 느끼며 감사드립니다. ^^

  • 2. 들꽃
    '19.4.14 2:56 PM

    보석이 알알이 맺혀있네요.
    아름다워요.

  • 도도/道導
    '19.4.27 7:36 AM

    함께 아름다워할 수 있어 행복합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22632 소망의 눈을 뜨다 도도/道導 2024.04.29 33 0
22631 모든이가 볼 수 없다 2 도도/道導 2024.04.28 126 0
22630 밤 하늘의 별 처럼 4 도도/道導 2024.04.26 249 0
22629 배필 4 도도/道導 2024.04.25 284 0
22628 보고싶은 푸바오... 어느 저녁에 2 양평댁 2024.04.24 504 0
22627 남양주 마재성지 무릎냥이 10 은초롱 2024.04.24 1,104 0
22626 그렇게 떠난다 4 도도/道導 2024.04.24 268 0
22625 홍제 폭포입니다 2 현소 2024.04.23 337 1
22624 오늘은 차 한잔을 즐길 수 있는 날 4 도도/道導 2024.04.23 253 0
22623 아파트 화단의 꽃들 1 마음 2024.04.22 340 0
22622 민들레 국수 모금액입니다 1 유지니맘 2024.04.22 708 1
22621 여리기만 했던 시절이 4 도도/道導 2024.04.21 352 0
22620 진단조차 명확하지 않은 ‘암’!! 암진단은 사기? 허연시인 2024.04.20 509 0
22619 천사의 생각 4 도도/道導 2024.04.20 286 0
22618 산나물과 벚꽃 1 마음 2024.04.19 379 0
22617 소리가 들리는 듯 2 도도/道導 2024.04.19 247 0
22616 잘 가꾼 봄이 머무는 곳 2 도도/道導 2024.04.18 296 0
22615 민들레국수 만원의 행복 시작 알립니다 2 유지니맘 2024.04.18 626 1
22614 세월을 보았습니다. 4 도도/道導 2024.04.17 391 0
22613 이꽃들 이름 아실까요? 4 마음 2024.04.16 493 0
22612 3월구조한 임신냥이의 아가들입니다. 9 뿌차리 2024.04.16 1,605 1
22611 새벽 이슬 2 도도/道導 2024.04.16 261 0
22610 월요일에 쉬는 찻집 4 도도/道導 2024.04.15 513 0
22609 믿음은 우리를 행복하게 한다 2 도도/道導 2024.04.14 291 0
22608 유종의 미 4 도도/道導 2024.04.13 399 0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