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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 곡교천을 다녀왔습니다.

| 조회수 : 1,592 | 추천수 : 0
작성일 : 2017-06-07 21:55:58

6월 5일 월요일 아산 곡교천을 다녀왔습니다.

천안에서 산지 일년이 넘었습니다.

이사와서 제일 먼저 한것은 유명한곳 가보기입니다.

서울에서는 마음 크게 먹어야 다녀올수 있는 곳들입니다.

지방에 사는 가장 큰 혜택입니다.



작년 가을 은행나무길로 유명한 곳인 아산 곡교천을 기대를 많이 했었습니다.

근데 작년은 단풍은 이뻤는데, 은행은 별로였습니다.

잊고 지내다가 생각이 나서 가봤습니다.

월요일. 한적하면서 너무 이쁜초록입니다.



눈이 다 시원했습니다.

어제 오늘 단비로 인해 더 초록이 깊어졌겠지요.



시원한 그늘을 주는 은행나무들입니다.

아산 곡교천. 가을뿐만아니라, 초여름에도 너무 아름다운 곳입니다.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도도/道導
    '17.6.8 11:04 AM - 삭제된댓글

    아름답고 싱그러운 도로네요~!
    어제 한 번 가봐야 겠습니다.
    시원스런 사진 즐감합니다.

  • 2. 도도/道導
    '17.6.8 11:05 AM

    아름답고 싱그러운 도로네요~!
    언제 한 번 가봐야 겠습니다.
    시원스런 사진 즐감합니다. 

  • 천안댁
    '17.6.8 9:54 PM

    키친토크에서 놀다가 이곳은 처음 와 봤습니다.
    반갑습니다...

  • 3. 윤아맘
    '17.6.8 12:52 PM

    천안 사신다니 반갑습니다 저도 천안 온지 얼마안되거든요 저도 그 길 가 봤어요 특히 가을에 ... 참 좋아요

  • 천안댁
    '17.6.8 9:56 PM

    작년 가을 많이 기대하고 날짜표시하면서 은행보러 갔었는데, 작년은 별로였어요.
    올 가을 기대해봅니다.

  • 4. 살구처럼
    '17.6.9 6:02 PM

    저쪽으로 쭈욱 길따라 가면 현충사 나오지 않던가요??
    여고때 툭하면 걸어서 소풍 다녔던 길이였는데..

  • 천안댁
    '17.6.9 8:22 PM

    저쪽이 어딘지.....ㅎㅎ
    네~~현충사근처입니다.
    사진찍은 위치에서 뒤돌아서 가면 현충사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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