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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을 위한 헌정광고 [한겨레 신문]

| 조회수 : 2,731 | 추천수 : 8
작성일 : 2017-05-08 09:08:54

지난 대선 때의 다짐을 생각해 보면서...



사람이 먼저인 세상

이제 우리가 그 시작을 열겠습니다

소망합니다

우리아이들에게

기회는 평등하고 과정은 공정하며 결과는 정의로운

대한민국을 물려줄수 있기를

잊지않겠습니다

문재인의 아름다운 도전을

문재인과 함께 꾸었던 꿈을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사람이 먼저인 세상

우리의 희망은 이제부터 시작입니다




이 광고는 평등,공정,정의로운 세상을 꿈꾸는

82쿡 회원들과 문재인을 지지하는 네티즌들의 자발적인 모금으로 제작 되었습니다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해피송
    '17.5.8 11:20 AM

    이제 꿈을 이룰 때가 되었습니다~

  • 2. 오늘을
    '17.5.8 12:37 PM

    모금이 있었나요?
    동참하지 못해서 아쉬워요 ㅠ ㅠ
    문재인대통령이라는 제 새벽기도가 꼭 응답받기를 바랍니다

  • 3. 해피송
    '17.5.8 12:53 PM

    윗님~~
    저 광고는 2012년 대선때였습니다.
    그 때 다들 십시일반 마음을 모았었어요~~^*^

  • 4. 가로수길529
    '17.5.8 1:21 PM - 삭제된댓글

    ㅋㅋㅋ

    2012년 대선 패하고

    모두 실의의 나날을 보내다

    우리 마음도 이러는데 문재인후보 마음은 오죽하게 냐고...

    마음 추스리고 ㅎ문재인 후보도 위로하고

    우리 모두 다시 힘내자고 해서 모금한 건데

    아마 엠팍에서도 참여 했나 그랬어요 ㅎ

  • 5. 가로수길529
    '17.5.8 1:23 PM

    ㅋㅋㅋ

    2012년 대선 패하고

    모두 실의의 나날을 보내다

    우리 마음도 이러는데 문재인후보 마음은 오죽하겠냐고...

    마음 추스리고 문재인 후보도 위로하고

    우리 모두 다시 힘내자고 해서 모금한 건데

    아마 엠팍에서도 참여 했나 그랬어요 ㅎ

  • 6. 오늘을
    '17.5.8 5:18 PM

    그랬군요 ㅎㅎ
    전 그때 해외에서 허탈감에 허우적대고 있었어요(당시에는 82를 몰랐거든요)
    남편은 회사동료인 베네수엘라 사람이 같은 세계에 들어온걸 환영한다고 했다며 웃픈 농담을 듣고와서
    창피해했던 기억이 나네요.
    그당시에 광고봤으면 울었을거 같네요...

  • 7. 콩콩이큰언니
    '17.5.9 1:57 AM

    벌써 이만큼의 시간이 지나고 그 시간보다 더 단단한 모습으로 우리 앞에 서 계시네요.
    모금하고 신문 나왔을 때 얼마나 펑펑 울었던지...
    다시는 그런 먹먹함 느끼고 싶지 않습니다.
    이제 잠시라도 자고 일어나서 파란스카프 메고 당당하게 한표 행사하고 올거에요.
    우리모두 화이팅!
    (저 이 신문 아직 잘 간직하고 있답니다)

  • 8. midnight99
    '17.5.9 6:33 AM

    사필귀정으로 다시 출발점에 선 기분이네요.
    이번엔 반드시!!! 될겁니다.

  • 9. 미미공주
    '17.5.9 8:49 AM

    기억나요 ㅜㅜ

  • 10. 82love
    '17.5.15 8:11 PM

    유지니맘님이 보내주신 신문 아직 가지고 있어요. 발송 우편봉투도 그대로 있네요^^
    후아유님이 보내주신 특별한 대선 포스터도 잘 간직하고 있구요.
    유지니맘님, 후아유님 고맙습니다.
    간병 들어가면서 제대로 인사도 못드려서 두고두고 걸렸는데 자리를 빌어 인사 남겨요.

    엄혹한 세월을 82님들 덕분에 웃음 잃지않고 버텼어요.

  • 유지니맘
    '17.5.18 3:02 PM

    ^^
    고맙습니다
    당시 제가 이제와서 이야기 이지만 진행하는중 넘어져서 꼬리뼈를 다쳐가지고 봉침맞으면서 그거 봉투에 넣고 우체국 가서 보내는데 엄청 힘들었다는 비하인드가 ㅋㅋ

  • 11. 82love
    '17.5.16 2:17 AM

    아.. 제가 받아 소장한 신문은 한겨레 아니고 전남일보네요.
    하마터면 불사를뻔... ㅎ

  • 12. 유지니맘
    '17.5.18 3:04 PM

    기억이 아련합니다
    참 많은 분들이 함께해주셨지요
    기사 써주신 여울목님도 계셨고 그 외 많은 분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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