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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토니아 탈린 1 - 예쁜 장갑들

| 조회수 : 1,249 | 추천수 : 10
작성일 : 2016-12-15 22:22:47
지난 여름에 에스토니아 탈린이란 곳에 갔었어요.  
그곳이 어디냐고요? 어렸을 때 사회시간에 발트 3국 -에스토니아, 라트비아, 리스토니아, 이렇게 외웠던 기억 있으시죠? 

헬싱키에서 배 타고 갔는데, 처음 마주친 건 어마어마하게 높은 시멘트 계단이었어요. 
이게 뭐지.. ? 싶었는데, 그게 방파제였나봐요. 옛날 언젠가 해일을 겪고 난 뒤 만들었을지도.. 

탈린에서는 모사로 짠 예쁜 모자, 장갑, 숄 등을 원없이 구경했어요. 

예쁜 장갑 먼저 보여드릴게요.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긍정최고
    '16.12.15 10:26 PM

    와... 제가 알지 못하는 미지의 세계를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2. 연이조아
    '16.12.15 10:26 PM

    예쁘네요/♥/

  • 3. 수라야
    '16.12.15 10:27 PM

    우아아...장갑 완전 제스타일입니다. _
    밑에 있는것도 장갑이에요?
    언제 시간 나실때 여행 얘기도 들려주세요.

  • 4. 쓸개코
    '16.12.15 10:34 PM

    저는 윗줄 맨 오른쪽 장갑 눈에 들어와요^^

  • 5. 새싹이
    '16.12.15 10:35 PM

    울딸이 좋아하겠구만요 ㅎㅎ

  • 6. 밤호박
    '16.12.15 10:41 PM

    무늬가 북유럽 스퇄이네요

  • 7. 제주사는유진
    '16.12.15 10:41 PM

    어멋. 진짜 제 스타일이에요. 갖고 싶네요.

  • 8. 진냥
    '16.12.15 10:42 PM

    저도 한번 껴보고 싶네요

  • 9. 연못댁
    '16.12.15 10:44 PM

    저 아래서 누가 뭘 털라말라 야단인데 그걸 저 이쁜 털장갑들로 탈탈 털어주고 싶네요.

  • 10. 진주귀고리
    '16.12.15 10:50 PM

    우왕~넘 이뻐요^^

  • 11. 20140416
    '16.12.15 10:59 PM

    아, 정말 예쁘네요!

  • 12. cinderella
    '16.12.15 11:08 PM

    장갑들 너무 이쁘네요~~

  • 13. 미미앤그레이
    '16.12.16 1:39 AM

    핀란드 사람들이 그곳 물가가 워낙 비싸서인지 주로 맥주 관광을 많이 와서 제가 갔을 때도 참 무슨 맥주를 몇 박스씩 배에 담아가던지ㅎㅎ 맞아요! 탈린 가시면 장갑들뿐만 아니라 아주 따뜻하고 예쁜 핸드메이드 모자 많답니다.

  • 14. 회화나무
    '16.12.16 1:44 PM

    보기만 해도 즐겁네요
    무늬가 딱 핀란드스러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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