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미수습인 가족들과 대화를 나누는 시간에 ( 강불새, Van, 이광석과 한선희님,윤민석님,찰리키튼님)이 노래로 함께해주셨고 시인 이규배님과 퍼퍼먼스로 권지인님이 함께 해주신 시간...다시한번 노란리본을 널리 전파하고 잊지 않고 행동하겠다 개인적으로, 다짐하는 시간이었어요.함께 미수습인을 기다리는 82인들과 나누고 싶어 한컷한컷 진행과정 찍었습니다.














세월호 미수습인 가족들과 대화를 나누는 시간에 ( 강불새, Van, 이광석과 한선희님,윤민석님,찰리키튼님)이 노래로 함께해주셨고 시인 이규배님과 퍼퍼먼스로 권지인님이 함께 해주신 시간...다시한번 노란리본을 널리 전파하고 잊지 않고 행동하겠다 개인적으로, 다짐하는 시간이었어요.함께 미수습인을 기다리는 82인들과 나누고 싶어 한컷한컷 진행과정 찍었습니다.
다윤이네,은화네 엄마,아빠랑 혁규 큰 삼촌 그리고 가족이 올라왔음에도 팽목항을 여전히 지켜주시는 팽목지기 삼촌이 무대에 올라오셔서 이야기를 나누었어요.
댓글쓰기도 참 힘들군요..^^;
"얘들아 올라오렴" "금요일엔 돌아오렴"으로 행사가 마무리 되었습니다..
가족 분들 올라오시기 전, 미리 준비된 여러개의 빈의자..그 무거움에 마음도 물먹은 솜마냥 무겁고 먹먹해졌습니다..
진행을 해주신 새가 날아든다 진행자분도 진행..많이 힘들어하셨어요..
잊지 않을 겁니다. 끝까지 기억할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