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아들이 호주에 2년 있다왔는데 그때 본 보더콜리를 잊지 못해 늘 노래부르던.. 그래서 보더콜리만 보면 뭔가 숙제를 끝내지 못한 듯한 느낌이 있어요. 아그.. 설이를 우짜나... 넘 매력적이어요^^
but, 인물..만은 훌륭한 우리 빠삐용 달래 소개시켜드려요. 설이랑 바꿔부러요.. 아그ㅡ 들을라^^
큰아들이 호주에 2년 있다왔는데 그때 본 보더콜리를 잊지 못해 늘 노래부르던.. 그래서 보더콜리만 보면 뭔가 숙제를 끝내지 못한 듯한 느낌이 있어요. 아그.. 설이를 우짜나... 넘 매력적이어요^^
but, 인물..만은 훌륭한 우리 빠삐용 달래 소개시켜드려요. 설이랑 바꿔부러요.. 아그ㅡ 들을라^^
초저녁 잠자고 일어나 게시판 들어왔다 봅니다~
야가 빠삐용 달래군요.^^
이마 털이며 약간은 보더콜리 비슷하네요.
이쁘고 깜찍하면서 아주 귀티가 줄줄 흐릅니다.
우리집 설이는 태어날 때부터 너무 이쁘다며 아들이 키운다네요.
고등 올라가면서 순하던 아이도 살짝 광기가.. 비쳐 딜을 했답니다. 오랫동안 소원하던 강아지 사주기로.. 근데 그때부터 대략 3개월 정도 보더콜리 노래를 부르더라구요.. 겨우 겨우 주저앉힌다는게 요놈을 들였는데.. 아뿔싸.. 얘가 인물만 멀쩡하지 바보에 푼수에.. 에고.. 배변훈련을 못시켜 아주 죽겠습니다..ㅋ
맺은 인연 어쩌지 못해 시중들고 키우고는 있지만 저나 요넘이나 괴롭습니다. 요때는 갓 목욕시켜놓고 찍은 사진이라 좀 있어보이지요^^ 시집보내려고 젤 잘 나온 사진으로 강사모에 올렸던 건데.. 에고고.. 인물값 못하는 넘...ㅋ
배변훈련만 잘 된다면 일등이겠는데요~
관련 책들 많이 읽어보셨겠고 인내심을 가지고 더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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