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좋은 스압입니다.
삐용이 보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요~~!!
똥고발랄한 삐용이 보니까 조금은 시원해 집니다.
2편도 기대합니다~~~!!!
너무 길지 않나요? ㅎㅎ 글까지 추가되니까 보기만 해도. 어휴.ㅎㅎ
보고싶었어 삐용아.. ㅎㅎ 님도 발바닥에 뽀뽀를 하시나요? 우리 보리는 매일 제가 뽀뽀를 하니까 저를 너무 구찮아 하네요..ㅎㅎ
저는요~
삐용이 코에 늘 뽀뽀를 마구 마구 해대요.
그래서 삐용이 코부분 털이 탈색된 거 같아요. 희꾸무레하게.ㅎㅎ
삐용이도 좀더 어렸을땐 엄마 뽀~ 하면서 얼굴 내밀면 지 얼굴 내밀면서 뽀뽀하려고 했는데
지금은 그냥 바로 얼굴 돌려 버려요. 매정한 녀석.ㅋㅋ
삐용이 귀요미
가끔은 진짜 말썽꾸러기가 돼요.ㅠ.ㅠ
삐용이 소식 기다렸어요. 안보이면 궁금하고 무슨일있나 싶고... 근데 삐용이 새삼 이쁘게 생겼네요.
정말 이쁘게 생겼어요?
웃긴게 저한테 심퉁 부리는 거 보면 아주..ㅎㅎ
삐용이 가출담에 깜짝 놀랬네요 ㅎㅎㅎㅎ 분홍 발바닥 정말 깨물어주고 싶어요^^
그러게 말이에요. 나간 줄도 몰랐다가 식겁했는데
삐용이는 울지도 않고 현관문 앞에서 얌전히 앉아 있고..
전 뒷통수만 보면 막 깨물고 싶어지는데.ㅎㅎ
ㅋㅋ 인물이 날로 펴네요^^
인물은 날로 펴는지 모르겠는데
똥배는 날로 늘어나고 있어요.ㅋㅋ
아이, 띠띠님 왜 이렇게 오랜만이예요.
쪽지보내고 싶었잖아요~
덧글달고 삐용이 보러갑니다.
제가 좀 늦었죠?
어쩌다 보니
그덕에 이렇게 몰아 올렸답니다.ㅎㅎ
세탁기에서 낚시하는 모습 정말 혼자보기 아깝겠어요^^
그런데 어쩜 20~30분을 야옹한번 하고 앉아있었을까요.
녀석 남자다운데요.
어련히 날 모시러 나오겠지?? 했으려나요^^
세탁기에선 뭘 건질게 있다고 저러는지..ㅎㅎ
현관문 앞에서 가만히 앉아 있었다는 건 정말 놀랬어요. 평소에 호기심이 많아서 종종 밖을
기웃대고 나가려고 하길래 밖에 나가면 큰 일 날 거 같았거든요.
물론 지금도 마찬가지지만요.
예전에 같은 골목에 1층 원룸 같은 곳에 사는 사람이 예쁜 고등어무늬 코숏을 키웠는데요.
밖에 돌아다닐때 보면 집주인이 청소할때 문을 열어두면 이 예쁜 고양이는 문앞 계단에 앉아서
밖을 구경해요. 바로 길이 보이는 그런 구조였거든요.
사람들도 걸어다니고 그래도 얌전히 앉아서 구경만 해요. 어디 가지도 않고.
그러다가 너무 예뻐서 가까이 가려고 하면 쏙 집안으로 들어가 버리곤 하더라고요.
그 고양이 보면서 정말 신기했어요. 어쩜 밖에 나와서 다른곳으로 나가거나 하지 않고
문앞에 계단에 가만히 앉아서 구경만 하고 집으로 들어갈까 하고요.
삐용이는 그렇게까진 얌전하게 있진 않을 거 같아요.
삐용이 저 정도 뱃살이면 뭐~~ 나름 준수하네요^^
저 정도 뱃살은 누구나 다 있는 거 아니겠어요? ㅋㅋㅋㅋ
분홍젤리 만지면서 누워자고 싶네요~~ ^^
그렇죠? 저 정도 뱃살은 다 있는거죠? ㅎㅎ
가끔 삐용이 안고 낮잠 자곤 했는데 요새 삐용이가 안겨있질 않네요. 도도한 녀석.ㅎㅎ
발바닥이 바람직하네요 ㅎㅎㅎ
눈망울에 퐁당할 것 같아요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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