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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개구리밥으로 수놓인 연밭

| 조회수 : 2,005 | 추천수 : 12
작성일 : 2011-07-03 23:40:35
연꽃보다
개구리밥에
눈이 간
안개 낀 날 오후

언제 걸어도 좋은
다산길에서~


*샘이 어찌나 빨리 움직이시는지 뒤쫓아가느라 차분히 담지를 못했더니 아쉬움이 많네요.
사진 모임분들 중에 차량 지원 가능하신 분 계시면 같이가서 다산길도 걷고 연꽃도 개구리밥도 맘껏 담으면 좋으련만 다들 멀리 사시니 마음만 보냅니다~*^^*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제주/안나돌리
    '11.7.4 7:47 AM

    꼭 은하수를 보는 느낌입니다.

    청미래님
    가을에 개구리밥 단풍들면 너무 예뽀요~
    꼭 시기놓치지 마시고 담아 보세요^^
    이 시기엔 연꽃이랑 수렴 담아야는 데...ㅠㅠ

  • 2. 그린
    '11.7.4 7:16 PM

    개구리밥~~
    옛날 옛날 학창시절에 들어본 것 같은 단어예요.

    돌리님 말씀 기억했다가 가을을 기약해볼까요~~^^

  • 3. 자미사
    '11.7.4 7:25 PM

    그러게 말이에요.
    가까이 살면 졸래졸래 따라다니면서 어깨너머 배울텐데 아쉽습니다.

    사진에 여러가지 골고루 담겨있어도 심플하게 보이기도 하는군요
    배경을 까맣게 처리해서 그런가 짐작해 봅니다.

  • 4. 그린
    '11.7.4 8:26 PM

    흔하게 지나치던 개구리 밥에서, 이렇게 멋진 영상이 숨겨있네요.
    보통사람들에게 편하게 읽혀지는 글이 좋은글이라며,어떤 작가님은 작품을 써놓으시곤
    만나는 사람들마다 보이시며 의견을 듣고, 퇴고에 퇴고를 거듭하신다했는데....
    님의 사진은 저같은 보통사람의 시선을 편하게 해 주시는 마법이 있으십니다.
    잘쓰려고 하지말고 편하게 쓰는글이 좋은글이라던 교수님 말씀처럼,시선을 멈추게 하시는
    그 내공은 어느만치의 시간이신지,편하게 착한 마음의 우러남이신지....

  • 5. 그린
    '11.7.4 9:24 PM

    청미래님! 그샘이 제가아니랍니다.
    어떻게 표현을 해야 하나...
    같은 닠이고 사진을 잘 담지는 못하지만 보는것은 좋아하는 1 인입니다.

  • 6. 청미래
    '11.7.4 9:24 PM

    안나돌리님~ 개구리밥이 가을에 단풍도 드는군요.
    그렇잖아도 오늘 샘 갤러리갔다가 패턴은 괜찮은데 작품이라고 하기에는 색감이 좀 고급스럽지 못한 것 같다했더니 샘도 동감하시더라구요.
    단풍이들면 좀 더 품위있는 색감이 나올것같아 가을에 꼭 다시 가봐야겠네요.
    근데 개구리밥이 문제가 아니라 물 밖으로 나온 수초의 색감이 맘에 안든다는 게 문젠데...

    그린님~ 가을에 같이 함 가보시자구요^^
    심도가 맘에 안든 게 있어 재촬영 나갈까하다가 작품이 되기에는 색감이 좀 못미치는 것 같아 다시 가지는 않기로 했어요.
    그리고 제 작품에서 깊이가 조금이라도 느껴지신다면 그건 순전히 샘을 잘 만난 덕이랍니다.
    넘 좋은 샘을 만나서 항상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어요~^^
    칭찬 고마워요~~*^^*

    자미사님~ 배경은 까맣게 처리한 게 아니고 물 속에 잠겨있는 수초의 색깔 덕분이랍니다.
    레벨만 아주 살짝 조정한거라 원본과 크게 다르지 않아요.
    그러고보니 모두 그린계열이네요.
    아래 사진보시면 오른쪽 아랫부분 바닥에 흙이 약간 보여서 색감이 다른 거 보이시지요? 배경을 생각해서 물 속에 잠긴 수초가 많은 부분으로 따서 찍은거예요.
    님 사시는 주변에도 개구리밥이 있는 곳은 많을 것 같으니까 제 사진 참고해서 함 나가서 찍어보시기 바랍니다~^^

  • 7. 청미래
    '11.7.4 9:28 PM

    댓글 수정 기능이 없어서 다시 글 올렸더니 그린님이 댓글 다셨네요.
    그러고보니 아래 그린님은 다른 분이시군요~^^
    그린님~ 제가 말씀드린 샘은 제 오프라인에서 만나는 샘이예요~ 위에 그린님이 아니랍니다~^^
    과분한 칭찬 고맙습니다~~~*^^*

  • 8. 제주/안나돌리
    '11.7.4 9:49 PM

    수초는 가을이 되면 누런 색으로 변할테고...
    개구리밥 단풍들면 아주 오묘한 색이랍니다.

  • 9. 별사탕
    '11.7.5 6:53 PM

    양재 꽃시장에서 부레옥잠 한개 천원 주고 사왔었어요
    다른 꽃 몇가지 사면서..

    그런데 부레옥잠 옆에 개구리밥이 몇개 딸려왔었거든요
    그걸 열심히 번식시켜 지금 울집엔 부레옥잠 어미랑 새끼 5개랑 물 위에 가득한 개구리밥이 참 보기 좋아요
    그런데.. 가을되면 단풍이 드는 거군요
    몰라서 가을되서 색이 이상해지면 버릴뻔 했네요..

  • 10. 청미래
    '11.7.5 9:03 PM

    안나돌리님~ 전 수초색은 왜 그냥 있을거라 생각했을까요? 바부탱이ㅎㅎ
    가을이 되면 잊지않고 꼭 가볼게요~~
    별사탕님~ 부레옥잠을 아주 정성껏 잘 돌보셨나봅니다. 가을이 되면 개구리밥의 색상 변화를 함 지켜보시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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