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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 길들이기~~ ㅋㅋ

| 조회수 : 1,694 | 추천수 : 19
작성일 : 2011-06-16 22:41:42
논둑 걷노라면 도마뱀이 한두마리가 쏜살 같이 도망 갑니다.
그렇더라도    저한테 보이면  잡아 사진도 찍습니다.


논둑에 잡초가 많지요. 이런곳에 공룡이  ㅎㅎ
살기에 좋으나 봐요.


공룡의 후예에요.
바로 잡았어요.
잘못 잡으면 꼬리 뜯어버리기 때문에 신속히 잡아야 해요.


잡고 보니 배가 불록 하네요. 알베었는가?
잘먹는지~~

야무지개 생겼네요.
손안에서 잡고 한바뀌돌리니  순둥이로 되네요.


내손이 그리 좋은가?  ㅎㅎ





마지막 컷하고 놓아 두니 잽싸게 도망 가네요.


한적한 잠자리가 한 장면을 보여주네요.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리본
    '11.6.17 2:43 AM - 삭제된댓글

    공룡이 귀엽네요. 손발이 작고...ㅋㅋ
    사진의 공룡은 양서류이고, ocean 님 플로리다 공룡은 파충류일 것 같아요.

  • 2. wrtour
    '11.6.17 12:54 PM

    아,도룡룡이 아니고 도마뱀이군요.
    정말 다리가 4개네요.
    좋은 귀경시켜줘 감사합니다.

  • 3. 철리향
    '11.6.18 7:08 AM

    ocean7 님~ 플로리다에 있는 공룡은 거칠은가봐요.
    농사는 어려서부터 짓고 있어요.
    자칭 모심기 달인이었는데 이젠 거진 없지요.
    리본님 도마뱀과 공룡은 파충류로 알고 있어요.

    wrtour 님 도마뱀 맞아요.
    자주 출몰하니 또 기회가 있을 거에요. ㅎㅎ

  • 4. 열무김치
    '11.6.18 9:51 AM

    제가 더운 곳에 살 때 집에 늘 상주하던 이쁜(?)이들이 기억나네요..
    저는 뱀이 싫어서 부를 때에는 그냥 도마야~~ 하고 불렀어요.
    가끔 탈피해서 부엌 구석에 껍데기 벗어 놓고 가면 정말 놀라서 으으으으으으으

    그래도 얘들이 깨끗한 곳에서 살고 (오몀 되고 그런 곳에선 못 산 대요)
    모기 같은 벌레 먹어 주고 한다고 해서, 정 많이 붙이고 살았었어요.
    가끔 저를 알아보는 것 같기도 하더라고요.. (제 상상인가요 ? 하하)

  • 5. 철리향
    '11.6.18 11:18 PM

    같이는 살아본적이 없어요. 으 ~~
    좋은 곳에 사셨네요.
    많은 곤충을 잡아주는 이로운 녀석이지요.
    곤충들은 특히 이 논엔 좀 많습니다. 아마 나중에 더 보여줄 기회가 있을 겁니다.
    그래도 잘 부디끼면 견디어 수확까지 가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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