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들꽃을 찾아~

[청미래]

눈에 잘 띄지도 않을 정도로 작은 여러가지 들꽃을 만나러 갔습니다.
장소도 모르고, 예쁜 꽃 만나러 간다기에 어디 들로 가는 줄 알고 밝은 옷 입고 따라갔더니 길도 제대로 없는 산으로 들어가더니 죄다 엎드려 쏴 ..
복장 불량에 장비 불량으로 남들처럼 제대로 한번 엎어져 보지도 못하고 ㅜ.ㅜ
그래서 내려오는 길에 애꿎은 나무들을 향하여 따발총 10발 날려줬어여~--;;
건진 건 없지만  그나마 뒤적거려 오랜만에 포스팅...*^^*  

[자강]

멋진 사진 감사합니다!

아래 사진은 파스텔화 보는 듯한...
청미래님만의 독특한 색깔이 묻어납니다^^

[청미래]

카루소님 아름다운 음악 감사합니다~
자강님 오랜만이예요. 잘 계시지요?
따뜻한 봄이오면 한번 모여볼까 어찌해야하나 마음은 항상 생각하고 있는데 가정사때문에 당분간 어려울 듯 싶네요.
어젯밤 상태가 더 안 좋어지셔서 다시 스탠바이 심정으로..오늘도 점심먹고 다녀오려구요.

[intotheself]

청미래님

노래도 좋고 사진도 좋고, 수요일 낮 시간 망중한에 빠지게 하는군요.

저도 사진기 들고 나가보고 싶어집니다.감사, 감사

[들꽃]

네모속에 예쁜 꽃이 숨어 있겠죠?
활짝 피면 어떤 모습일까요?

인투님도 사진기 들고 나가셔야죠~^^

청미래님~멋진 사진 보여주셔서 고맙습니다^^

[청미래]

인투님 들꽃님 잘 지내시지요?
같이 사진찍던 시간이 그리워지네요~^^

[미실란]

온통 들판엔 이름모를 들꽃들이 가득한 봄날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