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엔 이렇게 메단 메주 구경하기 힘들어요.
저는 매년 메주를 만들지만 그냥 망에다가 넣어다 걸어놨었거던요.
그런데.. 올해는 옆짚 어르신의 도움을 받아서
요렇게 .. 전통방식으로 메주를 달아봤습니다.
올해 된장은 더욱더 맛날것 같아서 .. 보기만 해도 기분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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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짚으로 엮어 메단 메주~
방글 |
조회수 : 1,960 |
추천수 : 54
작성일 : 2010-12-06 16: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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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들꽃
'10.12.6 9:33 PM옛날 울할매 메주 만드실 때
저도 삶은 메주콩 자루에 올라서서 밟기도 했는데
뜨뜻하면서도 몰랑몰랑한 느낌이 참 좋았는데...
직접 만드신다니 우와~ 대단하십니다.
못 생긴게 메주가 아니네요.
사이좋게 달려있는 메주가 참하게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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