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줌인줌아웃

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짚으로 엮어 메단 메주~

| 조회수 : 1,960 | 추천수 : 54
작성일 : 2010-12-06 16:09:24
요즘엔 이렇게 메단 메주 구경하기 힘들어요.
저는 매년 메주를 만들지만 그냥 망에다가 넣어다 걸어놨었거던요.
그런데.. 올해는 옆짚 어르신의 도움을 받아서
요렇게 .. 전통방식으로 메주를 달아봤습니다.
올해 된장은 더욱더 맛날것 같아서 .. 보기만 해도 기분이 좋습니다.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들꽃
    '10.12.6 9:33 PM

    옛날 울할매 메주 만드실 때
    저도 삶은 메주콩 자루에 올라서서 밟기도 했는데
    뜨뜻하면서도 몰랑몰랑한 느낌이 참 좋았는데...

    직접 만드신다니 우와~ 대단하십니다.
    못 생긴게 메주가 아니네요.
    사이좋게 달려있는 메주가 참하게 보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22630 밤 하늘의 별 처럼 2 도도/道導 2024.04.26 168 0
22629 배필 4 도도/道導 2024.04.25 242 0
22628 보고싶은 푸바오... 어느 저녁에 1 양평댁 2024.04.24 431 0
22627 남양주 마재성지 무릎냥이 10 은초롱 2024.04.24 1,009 0
22626 그렇게 떠난다 4 도도/道導 2024.04.24 231 0
22625 홍제 폭포입니다 2 현소 2024.04.23 297 1
22624 오늘은 차 한잔을 즐길 수 있는 날 4 도도/道導 2024.04.23 228 0
22623 아파트 화단의 꽃들 1 마음 2024.04.22 304 0
22622 민들레 국수 모금액입니다 1 유지니맘 2024.04.22 683 1
22621 여리기만 했던 시절이 4 도도/道導 2024.04.21 322 0
22620 진단조차 명확하지 않은 ‘암’!! 암진단은 사기? 허연시인 2024.04.20 483 0
22619 천사의 생각 4 도도/道導 2024.04.20 271 0
22618 산나물과 벚꽃 1 마음 2024.04.19 358 0
22617 소리가 들리는 듯 2 도도/道導 2024.04.19 236 0
22616 잘 가꾼 봄이 머무는 곳 2 도도/道導 2024.04.18 280 0
22615 민들레국수 만원의 행복 시작 알립니다 2 유지니맘 2024.04.18 602 1
22614 세월을 보았습니다. 4 도도/道導 2024.04.17 376 0
22613 이꽃들 이름 아실까요? 4 마음 2024.04.16 475 0
22612 3월구조한 임신냥이의 아가들입니다. 9 뿌차리 2024.04.16 1,583 1
22611 새벽 이슬 2 도도/道導 2024.04.16 248 0
22610 월요일에 쉬는 찻집 4 도도/道導 2024.04.15 496 0
22609 믿음은 우리를 행복하게 한다 2 도도/道導 2024.04.14 281 0
22608 유종의 미 4 도도/道導 2024.04.13 387 0
22607 복구하면 된다 2 도도/道導 2024.04.12 604 0
22606 새롭게 극복해야 할 나라 8 도도/道導 2024.04.11 535 0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