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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치 있는 말...
정보의바다 |
조회수 : 1,815 |
추천수 : 136
작성일 : 2010-06-13 22:47:06
아인슈타인 박사가 상대성 이론을 발표하여 세계적으로 이름을 떨치자
미국의 여러 대학에서 강연을 부탁해 왔다.
아인슈타인은 바쁜 와중에도 뿌리치지 않고 이 대학 저 대학을 다니며 강연을 했다.
30회 이상의 강연을 한 어느 날, 운전기사가 아인슈타인에게 이런 제안을 했다.
"박사님, 저도 상대성 원리에 대한 강연을 30번이나 들었기 때문에 이제는 모두 암송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박사님은 연일 강연하시느라 피로하실텐데 다음 번에는 제가 박사님을 대신해서 강연하면 어떨까요?"
그러자 아인슈타인은 무슨 생각을 했는지 순순히 그 말에 응했다.
다음 대학에 도착하기 전에 둘은 옷을 바꿔 입었다.
이때부터 박사가 운전을 하고 뒷좌석에는 운전사가 앉았다.
가짜 아인슈타인의 강연은 훌륭했다. 말 한 마디, 표정의 움직임까지도 진짜 아인슈타인과 흡사했다.
성공적으로 강연을 마친 가짜 아인슈타인은 많은 박수를 받으며 연단에서 내려오려고 했다.
그런데 바로 그때 문제가 생기고 말았다. 학식이 높은 교수 한 사람이 질문을 한 것이었다.
가슴이 '쿵'하고 내려앉은 사람은 가짜보다 진짜 아인슈타인 쪽이었다.
운전사 복장을 하고 있으니 나서서 질문에 답할 수도 없는 노릇이었다.
그런데 단상의 가짜 아인슈타인은 조금도 당황하지 않고 오히려 빙그레 웃으며 대답했다.
"아주 간단한 질문이군요. 이 정도는 제 운전사도 답할 수 있습니다."
그러더니 진짜 아인슈타인을 향해 소리쳤다.
"어~ 이보게. 이 분의 질문에 대해 어서 설명을 해 드리게나."
그 말에 진짜 아인슈타인은 의아해하는 청중의 눈길 속에서 안도의 숨을 내쉬면서
질문에 대한 설명을 해나가기 시작했다.
사람들과 이야기를 하다 보면 간혹 상대방이 무심코 내뱉은 말에 당황하여
진땀을 흘리게 되는 경우가 적지 않다.
상대의 별 생각 없는 질문에 적당한 대답을 찾지 못한 경우라든가,
대답하기 난처한 상황일 경우 여간 곤혹스러운 것이 아니다.
이런 때 필요한 것이 바로 재치 있는 말 한마디다.
재치 있는 말은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찬스가 된다.
적절한 때 재치를 부릴 줄 아는 사람은 자신을 지킬 줄 아는 무기를 지닌 셈이다.
" 이기는 대화"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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