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전에 이 글을 읽었다면 눈꼽만큼의 의심도 하지 않았을텐데요..

[똑같은메뉴]

사실 제 앞가림하고 사느라,  신문도 제대로 보지도 않았을 뿐더러 한겨레 신문을 봐도
사설에 노무현대통령은 사죄해야한다는 논조가 많아서 저 역시 노무현대통령을 의심했었습니다.
지금은 가슴을 치며 눈물을 쏟고 후회합니다..

일주일전에 이 글을 읽었다면...... 적어도 노통을 믿지 못해 후회하는 일은 없었을텐데.....
어느 카페에서 읽었는데, 복사방지가 되있어서 이미지로 올립니다....

[잠오나공주]

안보이시면 클릭하셔서 새창에 뜨거든..
Ctrl을 누르시고 마우스 휠을 올리셔서 확대하셔서 보시면 됩니다..

[잠오나공주]

휠마우스가 아닐경우는 오른쪽 하단에 % 써있는걸로 확대하셔서ㅜ보세요

[vina]

사실저도....
조중동은 안믿었는데.... 한겨레랑 경향에서도 그러는거 보고, 조금은 뇌물 받으셨나보다 했어요.
알지도 못하고....
그래도 전두환 같은 놈들보다 훨 났다고만 생각햇는데 무슨,
인간과 저주받을 생물을 비교한것도 죄송스러울 뿐이고...ㅠㅠ

인터넷 조금만더 열심히 찾아볼걸 하는 생각도 이제야 들고...

[마요]

갈수록 갈수록 가슴 아픈 사연들만 강을 이룹니다.
벌써, 아니 이젠 가셨는데
훌쩍 떠나셨는데 어찌하나요.
이제 돌이킬수가 없는데요......꼭꼭 이젠 우리들이, 우리국민들이 잊지 않아야지요.

슬픕니다.많이 많이 슬픕니다.

[혀니랑]

이런 글은 정말 좀 많이 봤으면 좋겠어요,,모든 내용이 아주 간단명료하게
잘 정리되어 있는 요약본같습니다...긴 글 읽기 싫어하는 사람들에겐 요즘말로
딱이겠는데....저는 의심안했어요, 그 분에 관한 책 몇권 읽고나니 보이더라구요,,노무현이라는 사람이 보이더군요,,,,,,,

[혀니맘]

어떻게 보죠? 난 모르겠네..흑,,
ctrl 해도 안되네요

[미네르바]

ctrl 하고 마우스를 올리고 잇으면 확대표시가 뜹니다
그것을 클릭하세요
그럼 보입니다

[페브리즈]

잠오나공주님 알려준대로 잘 읽었습니다.
꼭 기억할게요.

[투걸맘]

가슴이 한번 더 아프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