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녀와 함께...

[coolguy]

[coolguy]

손녀가 눈에 밟혀서 어찌하실꼬...

[예쁜솔]

저 예쁜 아이의
저렇게 자상한 할아버지...
이제 누구랑 자전거를 타나...

[Clip]

표정이 밝아보이지가 않아요. 좀 더 환하게 웃으시며 삶을 즐길 여유도 없으셨던건가요?
봉화마을로 내려가서도 한시도 편할 날이 없으셨을걸 생각하니...가슴 아프네요.

[소박한 밥상]

봉화산.............봉하마을...........맞나요 ??

[Clip]

제가 잘못 쎴네요, 봉하마을이죠. ;;;

[탱여사]

정말 자상한 할아버지였네요

[자유시간]

ㅠㅠㅠ

[공삐]

자는 내내, 꿈인가 생시인가 헤맸습니다.
하지만 아침이 원망스럽도록 밝아오면서 잔인하게도 현실임을 알리네요.
꿈이길 꿈이길 그렇게 간절히 애원했는데.......며칠 전으로 되돌리고 싶은 마음이
이렇게 살을 도려내게 아픈지요.

당신이 계셔 참 든든했는데요.
이젠 어쩌지요.......어쩌라구요.

[아로아]

어쩔까요.......저리 행복했는데.....참 좋은 분이세요.

[풍년]

아이는 또 저런 할아버지를 얼마나 그리워 할까요...
...

[좋은소리]

휴..손녀가 눈에 밟혀..어찌 가셨을까...

[서준마미]

아이고.....
너무나 좋으신 할아버지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