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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딱새 ~~~~~~~~~~~~~~~~~~~~~

| 조회수 : 1,119 | 추천수 : 114
작성일 : 2009-03-13 17:12:47


참새보다 더 작은 딱새

무채색 투성이인 초봄에

노란 쉐터를 압고 물머금은 매화 나무에 앉은 모습

마냥 예쁘기만 하다...

이제 봄 옷을 입은 꽃들이 생기를 돋우는 우리의 산야가

설레는 마음으로 기다려 진다

[도도의 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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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도/道導 (ggiven)

한적한 시골 마을에서 농민들과 기도하는 사람입니다. 페이스북에 사진 칼럼으로 소통합니다.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세상에....
    '09.3.13 5:54 PM

    봄에 어울리는 노오란 쉐터를 입었네... 그 자태가 도도해 보이네.

  • 2. 미실란
    '09.3.13 9:07 PM

    우리 정서에 맞는 우리 새의 모습이네요.
    화려하지 않지만 내강이 보이는 딱새
    참 도도해 보입니다.
    꽃샘추위 건강 잘 챙기시고 따뜻한 봄 날 희망 전해드리렵니다.

    농촌희망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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