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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을 추억하며,,,Graduation tears..To sir, with love-

| 조회수 : 1,588 | 추천수 : 50
작성일 : 2009-02-11 19:00:02
2월,,,,,,  흔히 말하는 졸업시즌 이네요..
요즘 길거리를 다니다, 학교 근처에 가면,,,,,,
꽃파는 분들로 부터,,,,,
졸업이란걸 알게 되네요.......  ^^

최근,
밀가루, 계란, 케쳡, 등등으로,,,, 졸업을 축하하는 것을 보며,
씁쓸한  표정을 감출수가 없네요...
밀가루 정도는,,,,
저때엔  있었던거 같은데,,,,,  ;;;

골라본,,,,, 두 곡의 노래,,,,,,  
세대를 뛰어 넘어,,,, 많이들 듣고 부르는 곡인것 같아요.....

'사랑의 스잔나'는 티비로도 본적이 없는데,,,
'언제나 마음은 태양'은  보면서,,,,,, 눈물이 그렁그렁.....  ^^;
노래 들으시면,,,
추억을  찾아보시길~~~~
-----------------------------------------------------------------------------

Graduation tears -진추하



And now is the time to say goodbye to the books  And the people who have guided me along
이제 책들과 날 이끌어준 사람들과 이별을 고할 시간이에요
They showed me the way to joy and happiness, my friend
그들은 내게 기쁨과 행복으로 가는 길을 가르쳐주었죠.  나의 친구여,
How can I forget the fun we had before
우리가 가졌던 즐거움을 어떻게 잊을 수 있을까요

I don't know how I would go on without you in a wicked world,
난 모르겠어요, 이 험한 세상에서 친구 없이 어떻게 살아갈지
I'll be all alone,
난 아주 외로울 거예요,
I've been blessed with school life.
나의 학창시절은 축복을받았어요
Don't care about a thing.
그래서 어떤 일도 걱정하진 않아요
Got to thank our teachers and my friends
선생님과 친구들에게 감사드려야 하죠

Graduation tears, Congratulation Cheers,
졸업의 눈물, 그리고 축하의 갈채
It's the day of my emotion Can't you see
오늘은 감정이 복받치는 날이에요, 그렇지 않은가요
Who'd know the friendship and love I'll leave behind
뒤로 남기고 가는 사랑과 우정을 누가 알까요
As I step out of the school yard I have known
학교 교정을 걸어 나올 때

I don't know how I would go on without you in a wicked world,
난 모르겠어요, 이 험한 세상에서 친구 없이 어떻게 살아갈지
I'll be all alone,
난 아주 외로울 거예요,
I've been blessed with school life.
나의 학창시절은 축복을받았어요
Don't care about a thing.
그래서 어떤 일도 걱정하진 않아요
Got to thank our teachers and my friends
선생님과 친구들에게 감사드려야죠

-----------------------------------------------------------------------------

To sir, with love  -  Lu Lu



Those school girl days of
Telling tales and biting nails
Are gone But in my mind
수다를 떨고 손톱을 깨물던 옛 소녀시절은
이제 지난 시절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알고 있습니다

I know they still will live on and on
But how do you thank someone
Who has taken you
From crayons to perfume
It isn't easy but I'll try  
그 시절은 계속 마음속에 남아있을 거라는걸
크레용을 쥔 아이에서 향수를 뿌리는 숙녀로
변하게 해주신 그분에게
어떻게 감사를 드려야 하나요
그건 쉽지 않은 일이지만 전 하려 합니다

If you wanted the sky I would write
Across the sky in letters
That would soar
a thousand feet high  
To sir, with love
당신이 하늘을 원하신다면
전 하늘을 가로질러
천피트나 높이
치솟은 하늘에
편지를 쓰겠습니다
선생님께 사랑을 보냅니다 라고...

The time has come For closing books  
And long last looks must end
And as I leave And as I leave
I know that I am leaving My best friend
A friend who taught me Right from wrong
And weak from strong That's a lot to learn
What what can I give you In return
이제 책을 덮을 시간이다가오고 있습니다
이제 우리의 모습들이 이별을 고해야 해요
떠날 때가 될 때 저에게 무엇이 옳고 그른가를
어떤 것이 약하고 강한가를 가르쳐 주었던
저의 가장 소중한 친구들
떠나게 된다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그건 바로 배워야 할 많은 것들입니다
내가 과연 당신에게 그 보답으로
무엇을 드릴 수 있을까요?

If you wanted the moon
I would try to make a start
But I would rather
You let me give my heart
To sir, with love
당신이 달을 원한다면
전 그걸 구해 보기 시작할 겁니다
하지만 그것보다는
제 마음을 드리는 게 더 좋겠군요
선생님께 사랑을 보냅니다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준림맘
    '09.2.13 3:52 PM

    여고 때 이노래를 정말 잘하는 친구가 있었어요
    문득 그시절 그친구 그립습니다
    노래를 들으면서 잠시 그시절이 생각납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곡 올려주셔서 ~~

  • 2. 베리떼
    '09.2.13 10:17 PM

    far side님..... 동영상 링크 감사합니다 ^^

    준림맘님...... 추억이 되었다니,,,, 다행이네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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