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아버지께서 11월인가.....밖에 있는 가지나무를 베란다에 옮겨놓으시곤
꽃이 피니 화장솔로 꽃을 여기저기 문질러주시더라구요.
저는 과연 이 겨울날 베란다에서 가지가 자랄까 싶었는데....
오홋 신기하게도 가지들이 주렁주렁? 열렸네요^^;
줌인줌아웃
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한겨울 아파트 베란다에서 가지가 컸어요!
령령 |
조회수 : 1,899 |
추천수 : 36
작성일 : 2008-12-27 00:4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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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다은이네
'08.12.27 1:29 AM정말이네요 령령님
가지꽃색이 옅은 보라인게 참 이쁘네요
어디 아까워서 따 먹을수 있겠나요~2. 한번쯤
'08.12.27 6:56 AM오........놀라워요 ㅎㅎ
3. 추억묻은친구
'08.12.27 11:18 AM와~~~ 가지 하나 주세요..ㅎㅎㅎ
4. 진이네
'08.12.27 12:51 PM한겨울에 열린 가지^^ 더 맛있을 것 같아요~ ㅎ
5. 진도아줌마
'08.12.27 3:09 PM고추도 가지 꺽기를 해서 따뜻한 곳에 두면 겨울에도 풋고추가 열린다고 합니다.
추운겨울에 열린 가지를 보는 재미도 특별하시넸네요~^^6. 금순이
'08.12.29 11:49 AM령령님 너무 멋져요~
한겨울에 도시 아파트베란다에서 가지가 자라고 있다니
제가 기분이 막 좋아지네요~ㅎㅎㅎ
새해 좋은 소식 많이 보여주셔요~7. 녹차잎
'08.12.29 10:42 PM맛은 어떻세요. 넘 먹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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