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울이 아닙니다. 호수입니다.
합성 같다구요? ^^
물속을 보시면 더 자세한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물속에 돌 같아 보이는 것들까지 다 들여다 보이거든요.
자연앞에서 인간이 작아 진다는 거 맞는 거 같습니다.
그 속에 있으면 마음도 평온해 지구요.
항상 여행을 하다보면 정말 주저앉아 살고 싶은 곳을 만나는데, 로키산맥에 살기에는 제가 너무 재주가
부족하더라구요 ^^;
열심히 일해서 한번 더 가보는 것이 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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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키산맥의 거울! 아니죠~ 호수! 맞습니다~
alex |
조회수 : 1,488 |
추천수 : 21
작성일 : 2008-03-11 11:3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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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미란다
'08.3.11 1:00 PM사진으로만 봐도 가슴이 탁 트이는 것 같아요
시카고의 화려한 불빛 보다 여기가 더 제겐 맞는거 같아요^^
저곳에 오래 머물면 외로워질까요?2. 맨드라미
'08.3.11 5:30 PM작년여름에 친정부모님 모시고 캐나다 밴프,재스퍼로 가족여행을 다녀왔지요..
그때 보았던 호수들중 하나일듯 싶습니다만..,호수가 너무 많아서 아이들은 차에서 내려라하면
"또 호수야?" 하던 기억이 납니다..기회가 되시는 분들은 꼭 다녀오시길..캠핑카를 렌트하면 더욱 좋을실듯..3. 산.들.바람
'08.3.12 1:24 PM제목보고...하하 웃으며 들어 왔습니다!!....^^
미란다 님은 외로울까 걱정하시지만...
저는 어서 빨리 저런 곳으로 칩거하고 싶은 간절한 바램이 있네요.
수시로 변하는 물빛 바라보며 그렇게 살고 싶습니다.
알렉스 님....고맙습니다...^^4. 걸작품
'08.3.13 8:09 PM차를 세워놓고 구비구비마다 넋을 놓느라 일정이 많이 늦어졌던 미횡단시간이 떠오릅니다.
정말 아름다운 곳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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