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심풀이

[세피나]

일요일오후!
하루하루가 심심하길래 봄님쑤세미실로
울막내 가디건을 짜봤어요.
아이가 넘 좋아라하는군요.(근데 장난기 가득한 포즈를 취하는군요.*^.^*)
지금은 또다른 작업이시작되고 있어요.
그것도 완성되면 올려볼께요.
뜨게질 무진장 재미있네요.
색이 이쁘지요?

[동글이]

예쁘네요^^ 저도 딸 어릴때 요재미로 뜨개질 했었어요.

[봄(수세미)]

어머나..어머나...
너무 예뻐요.
딸도 예쁘고, 가디건도 예쁘고,뜨게질 하는 엄마모습이 상상되어 예쁘고...

이렇게 잘 사용해주셔서 감사해요.
힌색실도 있어요.
요즘은 블루계통으로 섞어 만들어도 예쁘겠어요.

[G현우]

ㅋㅋ 귀여워요..아이도..뜨게옷도..상큼발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