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혼자 살기 너무 외로워서 함께하게 된 머루예요.
지금은 친구랑 같이 살지만 2년 전에는 혼자 사느라 정말 외로웠는데, 이녀석이 많이 위로해줬죠.
3개월 쯤 됐을 때 데리고 왔으니까..나이는 두살이 넘었네요.
장난으로 리본 묶어줬는데 포즈까지 잡는 녀석이 넘 귀여워서 이렇게 올려봅니다.
우리 머루 저랑 건강하게 오래오래 살길 빌어주세요. ^^
조용히 앉아있으면 인형인줄 알겠어요..
미남?? 미녀??..이름도 이뻐요...
미남이예요. ㅋㅋㅋ
리본도 이쁘고 머루도 이뿌고~ 부럽당. ^^
전 애완동물 키울 처지가 못되서 길냥이들은 친구 삼아 밥줬는데, 그것도 못하게 되서 너무 아쉬워요. 에긍... 요즘 밥을 못주니깐 이것들이 이제 오지도 않네요. ㅠ.ㅠ 냥이들아~ 보고 잡다!!!
아이구~~~이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