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줌인줌아웃

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지리산 (노고단)~~~~~~~~~~~~~

| 조회수 : 907 | 추천수 : 33
작성일 : 2005-10-14 08:07:37


한걸음 한걸음 느린 걸음이라도 좋다

쉬엄 쉬엄 천천히 가도 좋다

엉금 엉금 기어 간들 어떠랴

언젠가는 도착하기 마련

조급하거나

재촉할 이유가 없다

여유있는 마음 속에는

남들이

보지 못하고

느끼지 못한 것들을 경험할 수 있기에

오늘도 한걸음 한걸음

쉬엄 쉬엄

그리고 엉금엉금

목적을 향해 나간다

남들보다 조금 늦게 도착하더라도

지치거나 힘들어 중단하지 않도록...

~도도의 마음~

힘들어 지치지 않도록 쉬어가는 여유가 님들에게 있으시기를 기원합니다.

지리산 노고단 정상에 오르는 길


도도/道導 (ggiven)

한적한 시골 마을에서 농민들과 기도하는 사람입니다. 페이스북에 사진 칼럼으로 소통합니다.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왕시루
    '05.10.14 12:33 PM

    엎어지면 코닿을 곳에 사는데..^^;
    성삼재까지만 가 보았구요.. 노고단 정상까지는 아직 못 가봤어요..
    성삼재에서 노고단까지는 올가을 가기전에 한번 꼭 올라보고 싶어요~
    결혼하고 5년동안 등산이란건 해본적이 없어서,, 짧은 코스이지만
    한걸음 한걸음 느린걸음으로 오르게 될것 같습니다~

    남들보다 조금 늦게 도착하더라도 지치거나 힘들어 중단하지 않도록...^^*

  • 2. 전겨맘
    '05.10.14 11:27 PM

    사진 보고 있으려니
    뭔가 앞으로 전진 해야 할것 같은....
    힘이 나는 사진입니다...

  • 3. 기도하는사람/도도
    '05.10.15 11:17 AM

    [왕시루]님
    노고단 오르기는 등산이라고 하기엔 좀.. 그렇습니다.
    걍~ 가벼운 산행이라고.....^^

    [진겨맘]님
    목표가 눈 앞에 보이면 더욱 힘이나지요...^^

  • 4. 라벤다향기
    '05.10.21 5:10 AM

    담주에 내장산 가려고 했는데 지리산 노고단으로 바꿀까 생각하는 중입니다. 지난 번 지리산 갔을 때는 3월이라서 아직 눈덮여서 올라가기가 쉽지 않다는 말에 포기하고 왔는데.. 임신 8개월이었거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23138 저희집 가사 이모님 대단하시죠.. 2 자바초코칩쿠키7 2025.08.04 1,216 1
23137 衫恧釰㓼 (3617) 도도/道導 2025.08.04 114 0
23136 잔짜 국민의 힘 2 도도/道導 2025.08.03 761 1
23135 하체운동 사진 올려요 5 ginger12 2025.08.03 3,783 1
23134 설악의 여름(한계령~귀때기청봉~12선녀탕) 4 wrtour 2025.08.02 546 0
23133 2025년 여름, 톨 (3세, 여) & 챌 (5세, 남.. 7 챌시 2025.08.01 959 1
23132 우리집 파숫꾼 8 도도/道導 2025.07.31 867 0
23131 능소화 꽃별과 소엽풍란 꽃달이에요 3 띠띠 2025.07.30 901 0
23130 에어컨 배관좀 봐주실래요? 1 스폰지밥 2025.07.26 893 0
23129 2주 정도된 냥이 입양하실분 계실까요? 3 유리병 2025.07.21 2,550 0
23128 발네일 사진 올려봐요 2 바닐라향기 2025.07.18 2,053 0
23127 [급질문]욕실타일 크랙 셀프 가능할까요? 3 happymoon 2025.07.16 1,097 0
23126 고양이를 찾습니다..사례금 500만원 10 그리움 2025.07.15 2,857 0
23125 마천에서 올라 남한산성 한바퀴 4 wrtour 2025.07.14 1,194 0
23124 무늬벤자민 좀 봐주세요ㅜㅜ 7 na1222 2025.07.13 1,242 0
23123 구체관절인형 조각보 저고리와 굴레 2 Juliana7 2025.07.11 1,090 1
23122 416tv 바람의 세월 시사회초대 유지니맘 2025.07.11 589 0
23121 간장게장 테나르 2025.07.11 630 0
23120 아기사슴 이예요 6 공간의식 2025.07.09 2,304 0
23119 비싼 수박이... 2 통돌이 2025.07.07 1,731 0
23118 설탕이와 소그미(10) 10 뮤즈82 2025.07.03 1,483 0
23117 뜨개커텐 9 ㅎㅎㅋㅋ 2025.06.29 4,122 0
23116 6.28일 토요일 오후 6시 마지막 나눔안내 16 유지니맘 2025.06.28 2,264 2
23115 82일부회원님들과 함께 한 매불쇼 .겸공 41 유지니맘 2025.06.27 4,972 8
23114 모두가 잘났습니다. 2 도도/道導 2025.06.26 1,420 1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