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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엄마의 미소처럼~

| 조회수 : 1,040 | 추천수 : 9
작성일 : 2005-06-29 10:19:49


때가 되면 어김 없이 연기가 피어오른다.

그 연기가 멈추어질때 쯤

기다리던 마음이 더 조급해 진다~

"아직 멀었어요 ?????"

매운 연기에 눈물을 훔치며~

"다 되었다~어여~ 손씻고 올라가~"

어머니의 사랑을 느끼는 음성이 들리는 듣하다~

조금 있으면...

눈에서 연기가 날까 ???

아니면~ 귀에서 연기가 날까 ???

아무리 매워도 저 굴뚝은 엄마의 잔잔한 미소로 때를 알려 줄것이다....

~도도의 생각~






도도는 오늘도 정겨움으로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도도/道導 (ggiven)

한적한 시골 마을에서 농민들과 기도하는 사람입니다. 페이스북에 사진 칼럼으로 소통합니다.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찬미
    '05.6.30 1:18 PM

    넘 매력적이고 잘생긴 굴뚝아저씨이네요
    담에 전원생활을 하게 되면 저런 굴뚝이있는 사랑채 하나쯤 추가해야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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