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 내소사에 다녀 왔었습니다.
부안 변산반도는 참 여러모로 여행하기 좋은 곳 같아요.
반도를 쭉 둘러 해수욕장이며 (변산, 격포, 모항등) 해산물 시장이 있고(곰소나...)
또 반도의 중심에는 이렇게 예쁜 절이 있으니
하루 쯤 시간내서 다녀 온다면 하루가 알찰것이라 믿어요.
전 저희 친정엄마와 우리 가족이 다녀 왔는데
그래서 그런지 더욱 알차고 즐거웠답니다.
한번 감상해 보실렵니까?
1- 내소사 대웅전 모습
2- 내소사 주변 담자에 쌓아 올린 정성의 기도흔적들...
줌인줌아웃
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내소사의 초여름 1
줄리아맘 |
조회수 : 1,933 |
추천수 : 23
작성일 : 2005-06-22 02: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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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안나돌리
'05.6.22 7:07 AM갠적으로 엄청 좋아하는 절입니다...
고풍스러움이 맘을 편하게 해 주네요....
대웅전문창살도 아주 볼 만하니..
혹시 가시면 눈여겨 보세여~~*^^*2. 토지
'05.6.22 10:13 AM10여년전에 가본곳이에요
정말 아늑하고 예쁜 절이지요
들어가는 입구가 전나무로 터털을 이루었던것 같았어요
산속에 퐁당 들어가 있는 아주 아늑한 절로 기억됩니다.
다시한번 가봐야겠다고 생각한지가 어언10여년이 흘러보렸습니다3. 깽깽이
'05.6.22 11:01 AM전 고향이 부안인지라.
소풍때 질리도록 많이 갔었는데요!
절가는길에 전나무길이 넘 좋아요~~~~4. 사랑해아가야
'05.6.22 11:34 AM - 삭제된댓글가을에도 참 좋은데... 아이낳고 살다보니 다시 가보기가 힘드네요
5. 박정혜
'05.6.22 4:21 PM내소사 법당안 천정에 용 아홉마리 있는곳 맞는 지요?
몇년전 단체로 갔다왔더니 기억이 흐릿해서요.6. 오두막집
'05.6.22 10:08 PM부안까지 갔다가 시간이 없어서 들리지 못한게..
절풍경 구경하니 정말기분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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