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다 익었습니다.
벌써 물러지기 시작합니다.
그런데 따 먹을 여유가 없습니다.
나혼자 먹는대도 너무 많습니다.
가장 빨리 익는 이 품종은 단점이 이겁니다.
순식간에 익고 다 먹을 새도 없이 장마를 맞이 한다는 거....
곧 장마진다는데 비오면 복숭아는 끝장입니다.
안타깝지만 눈으로라도 맛보십시요..^^;
모두에게 빛깔만이라도 나누어 드립니다.





우와~ 넘 맛있겠어요 ㅠ~
어머나..오머나....
아까워서 어쩐대요...
복숭아도 따서 파시지요!!!~
오늘밤 저 복숭아땜시 잠이
안 올 것 같아요...흐흑....
주문 받아 보세요...
제가 1착입니다요~~~너무 맛있게 생겼어요...
아니오 못 팝니다. 벌써 물러지기 시작한 걸요..^^;
죄송합니다. 다들 잠 못자라고 올린건디....
전 이미 세개째 입에 물고 있습니다.
우와~~~~~~~~
어디가면 따 먹을수 있남유~~~~~~~~~~~~~~~~~~와~아~!
지발요... 물러 터져도 좋으니 장마 오기전에 파시지요?
돌리님 밑으로 줄섭니다.
복숭아 무지하게 먹고 싶은 임산부인데 너무 부러워요. ㅠ.ㅠ
어차피 이리된거...진짜루 싸게라도 파세요.
물러져도...먹을 수 있는데요.
제 주변에...같이 먹어줄 사람들 많은데요.
저도 줄서요.
복숭아 가지고 빵만들고싶따~~~~~
복숭아 무지 좋아하는뎅...ㅠㅠ
무른 복숭아는 무른대로 단단한 복숭아는 단단한대로..
조금씩 나눠서 파시면 참 좋겠네요..^^*
과즙을 상상하니..침이 고입니다. 주문 받으시죠!!
여진이 아빠님!
척령이라고 하셨죠?
차타고 요구르트 사러가면 저 복숭아 따먹어도 되나요?
복숭아 주신다면 갈께요 @.@
마사님...
저도 델꼬 가세여~~~*^^*
저두 복숭아라면 껌벅 죽는뎅^^: 넘 맛나보여요..
팔기에는 ....
택배 배송하면 흔들려서 엉망이 되버릴겁니다.
좀 걱정이 됩니다.
너무 성화시라...
오늘중 5분만 주문 받을께요.
사진에 찍힌 놈들은 다 익은 놈들입니다.
저런 놈 따서 보내면 다 박스안에서 으깨어져 버립니다.
안 물러진걸 최대한 찾아서 보내드릴께요.
여긴 장터가 아니니
저희 홈으로 오셔서 주소와 전화번호 남겨주세요.
011-627-5844 오늘 오후까지 전화를 주시던지요.
으흐흐흐 저눔들을 와락 베어 물을 생각을하니 벌써부터 웃음이 나오네요..으흐흐흐
주문이나 문의 전화 그만요...^^;
오늘 가보니 어제보다 더 물러졌습니다.
배송했을때 많은 문제가
생길수 밖에 없을 것 같네요.
아아~ 복숭아향기!
사진 퍼 갑니다~~
^^* 사진으로나마 맛있게 잘 먹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