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4월 4일에 갔을때도 바람이 좀 불어서 고생을 했지만, 날씨가 좋아서 넘 행복했는데.
요번에도 갔다왔습니다.
멤버는 바뀌었지만..(요번 멤버는 아들 네미 친구들이랑 엄마들^^)
어찌나 좋아하던지..
차만 있으면 더 자주 데리고 갈것같은데..
뚜벅이 족이라 아들이랑 지하철로 고생하며 집으로 왔답니다
그래도 넘 좋았답니다. 진짜로 봄햇살 잔뜩 맞고 왔지요 ^^
위에 사진은 대공원 식물원 들어가는 입구에서 찰깍~
아래 사진은 분수 보느냐고 정신없는 녀석들 입니다. ㅎㅎ
.
줌인줌아웃
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어린이 대공원에 갔다왔습니다 ^^
성필맘 |
조회수 : 1,331 |
추천수 : 8
작성일 : 2005-04-04 19:2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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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성필맘
'05.4.4 7:27 PM아참, 야구 모자 쓴 녀석이 제 아들이랍니다 ^^
2. 82cook
'05.4.4 7:44 PM광고 사진 같습니다.
아드님이 제일 귀엽습니다. 친구들껜 비밀로....3. 현수
'05.4.4 7:54 PM왠지...참 좋을때라는 생각이 드네요..
쟤네들은 그걸 알까요?^^
벙거지모자에 카우보이모자에다 키티가방메고 챙모자 뒤로 돌려쓰면서리
다리까닥거리며 히죽웃으며 사진 한장박다가...
분수 구경하다가 다리꼬이면 이리저리 바꾸어도 보고.....
올망졸망한 녀석들 3명이 모이니 너무나 귀엽네요...
얘들아~~...하고 부르면...누가 먼저 돌아다볼까요?^^;;4. 하눌님
'05.4.4 9:30 PM허허ㅎㅎ;;;;;
고놈들 참,,,,,,,5. 하루나
'05.4.4 10:20 PM욘석들...한팔에 다 안고 튀어버렸으면 좋겠어요...ㅋㅋ 아궁...귀여버...>_< 저 궁뎅이 톡톡 두들겨 주고 싶당...
6. yuni
'05.4.4 10:41 PM딱 보는순간 야구모자가 성필이 같았어요.
정말 성필이가 제일 귀여운데요.
앗!! 쉬잇!!! 비밀~~!!!! 손가락 걸고 약속.7. 안나
'05.4.4 11:14 PM하이고.....고녀석들...넘 넘 귀엽고 이쁩니다...ㅎㅎㅎ
우리 아들들도 저런날들이 있었는지....ㅎㅎㅎ
조 예쁜 볼태기에 이빨 자국이 나게 물어주고 싶습니다...ㅎㅎㅎ8. 박하맘
'05.4.4 11:35 PM저도 오늘 갔다왔는데요.....^^
아직 꽃들이 덜피어서 그닥 화사하진 않았지만 애들이 너무 재미있어 하던데요...9. 어중간한와이푸
'05.4.5 7:30 AM아우~~ 마치 3마리의 병아리를 보는듯... 성필 짱!
10. 김혜경
'05.4.5 10:52 AM넘넘 귀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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