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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둥둥~ 새해를 알리는 북소리

| 조회수 : 986 | 추천수 : 26
작성일 : 2005-01-01 18:04:02
둥둥둥~~~ 새해를 알리려 북치는 (늙은) 소년.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__)~(^^)v

해마다 1월 1일은 울신랑동호회사람들과 해맞이벙개를 가져요..
올해는 임산부/80일된 아기가 있어서, 집과 가까운곳(대구시 수성구 해맞이행사장인 천을산)에서 해맞이가졌습니다.
(그덕에, 저희집은 20여명의 신랑친구로 밤새 시끌벅적했다는.. -_-;;)

새해를 알리는 북소리와 함꼐 떠오른 붉은 태양.
뜨거운 온기가 여러분의 가슴까지 전해지길 바랍니다.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tazo
    '05.1.2 5:14 AM

    펭님 새해 복 많이받으세요

  • 2. cinema
    '05.1.2 5:22 AM

    펭님~북소리가 진짜 들리는듯하네요.......
    올해~복 많이 많이 받으시고...순산하세요........

  • 3. 프림커피
    '05.1.2 10:58 AM

    좋은꿈도 마니 꾸세용,,,

  • 4. 깜찌기 펭
    '05.1.2 12:57 PM

    감사합니다. ^^*
    모두 새해복 많이받으세요.

  • 5. 미스테리
    '05.1.3 2:44 PM

    북치는 유뷰남 아저씨 표정이....
    "아가야...올해가 니가 나오는(?) 해란다...."...하시는것 같아요....^^

    펭님....올해도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시고 순풍....아시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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