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줌인줌아웃

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re] 제주도 허버거

| 조회수 : 1,875 | 추천수 : 14
작성일 : 2004-11-16 20:47:07

제주도 여행길에 허브농장이 있다길래 농장 구경갔다가
생각도 못한 횡재를 했었어요..
담백한 맛을 좋아하는 저와 신랑이 미친듯이~~ 먹어치웠던 허버거.. (herb+burger래요)
크기는 자동차핸들만하구요..
하나 다 먹으면 아들 낳는다고 했는데 저흰 딸낳고 싶기도 했고 더 못먹겟어서
가뿐히 남겨왔다는.. ^^! (함먹는다면 먹는 저희 부부도..두조각씩먹고 배 빵빵~해졌어요)
그후에 가족들끼리 갔을때 일부러 찾아가서 먹고, 신랑들꺼 싸가지고 왔더니...
육지에도 분점이 있다더군요;;  ...(분점것은 조그맣대요)
친정부모님도 좋아하시고.. 다들 맛있어 했어요
제주도 가시는 분들은 함 드셔보세요~ 허브티도 공짜로 주시고 주인장이 너무 친절하세요
길 못찾아서 깜깜해지도록 한시간넘게 주인아저씨 만나는 장소를 못찾았는데..
계속 기다려주시고.. 농장까진 또 얼마나 먼지.. 그 먼데까지 우리가 못찾는다니까 데리러 오신
거였더라구요..
계속 푸근하게 웃어주시고.. 도착해서는 저희더러 잠깐 이리와 서 보라고 하더니..
그자리로 오면 야래향 냄새 맡을수있다고 ㅋㅋ  
미안하고 무안했던 마음이 고마움으로 바뀌는 순간이었어요
참 이름은 붉은못허브팜이구요 친절했던분은 약간 통통하신..곰돌이같은 귀여운인상의분;  
(에구,, 모쌩긴 제 손이 등장했네요.. 매니큐어만아니면 남자손이네요..OTL )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뽀로롱
    '04.11.17 6:21 AM

    정말 괜찮은 아이디어네요.
    햄버거를 피자처럼 잘라서 먹을 수 있다니..
    사진 잘 봤습니다.

  • 2. 마농
    '04.11.17 9:21 AM

    와......... 먹고싶어요.

  • 3. 쵸콜릿
    '04.11.17 10:34 AM

    전 딸을 낳아야하니까...다 먹으면 안되겠네여 ㅋㅋ
    제주도라구요....가게되면...꼭 가봐야지 ^^

  • 4. 다이아
    '04.11.17 1:03 PM

    아! TV에서 본것 같아요..
    토요일에 여행정보 알려주는데서 본것 같은데..
    저기에 들어가는 고기가 제주도산 돼지고기로 만들었다구 하더라구요.
    허브도 넣고 해서 상큼하고 맛있고.. 인기 많은 메뉴라고 했던것 같아요..
    보면서 침 엄청 흘렸던 기억이!
    정말 제주도 가고파여~~

  • 5. 나너하나
    '04.11.17 1:37 PM

    저도 TV에서 봤어요..근데 제주도인줄 몰랐네요.
    바로 옆 허브농장에서 따온 신선한 야채를 써서 인상깊었었는데..
    빵도 직접 건강에 좋은 빵으로 만들어서 사용했던것 같네요..
    진짜 먹고잡댜..

  • 6. 건이현이
    '04.11.17 1:59 PM

    함 먹어보고 싶네요. 근데 제주에 또 언제 가게 될런지.....

    손... 이뿌신데요? 저는 손도 못 생겼으면서 관리도 안해서 진짜 미운데...-.-;

  • 7. 달파란
    '04.11.17 7:48 PM

    건이현이님 감사합니다.. (__)꾸벅꾸벅~

  • 8. xingxing
    '04.11.17 8:47 PM

    저희 가족도 지난 휴가 때 들러서 맛보았답니다.
    햄버거 이야기 듣고 일부러 찾아갔는데
    바로 찾기는 했지만 아마 헤매는 분들이 더 많을 것 같다는 생각했답니다.
    햄버거는 정말 엄청 크더라구요~~
    그냥 햄버거보다 담백한 맛에 허브티도 생각나네요.

  • 9. 이교~♡
    '04.11.19 8:17 PM

    왜 제주도에 있어서.. 사먹을수가 엄쓸까... 쩝;;;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23277 큰 결심 도도/道導 2026.02.11 153 0
23276 까치가 보금자리 만들고 있어요. 1 그바다 2026.02.10 297 0
23275 사람이 아니구나 도도/道導 2026.02.10 205 0
23274 봄을 기다리는 마음 도도/道導 2026.02.09 206 0
23273 메리와 저의 근황 4 아큐 2026.02.08 764 0
23272 눈밑 세로주름 사진 힐링이필요해 2026.02.07 1,089 0
23271 맥도날드 커피 넘 맛있어요! 4 공간의식 2026.02.06 1,159 0
23270 60대 이상이면 사라던 옷 15 호후 2026.02.05 12,278 0
23269 딸기 주물럭 해보세요. 완전 맛나요 3 자바초코칩쿠키7 2026.02.04 1,539 0
23268 입춘첩 2 도도/道導 2026.02.04 568 0
23267 저 그동안 복지 누렸어요 2 김태선 2026.01.31 1,539 0
23266 공포의 사냥꾼 삼색애기에요 2 챌시 2026.01.31 1,031 1
23265 어른이 사는 방법 2 도도/道導 2026.01.30 942 0
23264 멀정해 보여도 실성한 자들 4 도도/道導 2026.01.29 1,035 0
23263 자랑후원금 통장(행복만들기) 내역입니다 (8) 행복나눔미소 2026.01.28 1,125 0
23262 점점더 이뻐지는중,삼색이 애기에요 6 챌시 2026.01.25 1,383 0
23261 오랜만에 인사드려요 6 덕구덕선이아줌마 2026.01.24 1,231 0
23260 헬스 20년차.. 8 luhama1 2026.01.24 2,783 0
23259 목걸이 활용법 좀 알려주세요 2 해리 2026.01.22 1,555 0
23258 직접 만든 두존쿠 입니다… 1 IC다둥맘 2026.01.20 1,900 0
23257 붕대풀고 환묘복입고 고장난 삼색 애기 10 챌시 2026.01.19 1,662 0
23256 맛있는 귤 고르는 법~ 3 공간의식 2026.01.19 1,456 0
23255 멀리 온 보람 1 rimi 2026.01.19 1,143 0
23254 태양보다 500조배 밝은 퀘이사 철리향 2026.01.17 932 0
23253 오늘자 삼색이, 가칭 애기에요 2 챌시 2026.01.16 1,450 0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