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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서 알아주는 해장국,,,,

| 조회수 : 2,337 | 추천수 : 11
작성일 : 2004-08-20 10:18:38
검색창에서" 미풍식당" 이라고 치면 자세한 소개가....
깍두기 하나에 해장국만,,달랑,,얼큰하게 먹는게 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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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Adella
    '04.8.20 11:03 AM

    흑흑...
    김재형님이 제 속을..
    제가 고등학교 3년을 저 미풍해장국 먹고 학교다녔다는거 아녜요.
    지금도 해장국은 미풍해장국 만한게 없는데, 너무 먹고 싶네요..
    깍두기 국물을 수저채로 깍두기와 퍼서 먹으면...츄릅츄릅...흑흑..

    지금도 누가 제주도 놀러간다고 하면 무조건 저집 알려줍니다.
    아...그리운 미풍식당.

  • 2. 은맘
    '04.8.20 4:30 PM

    진즉좀 알려주지....

    신혼여행 댕겨 와부렀으요!
    (다시 놀러가는 그날 먹어봐야쥐~~)

  • 3. 뽀로로
    '04.8.21 12:34 AM

    앗! 저 다다음주에 제주도에 휴가 가는데 너무 귀한 정보네요. 꼭 가볼래요^^

  • 4. 헤르미온느
    '04.8.21 12:08 PM

    오호...10월에 한달동안 제주도 파견근무가는 신랑을 위해 열심히 제주시 맛집을 알아보려고 하는중이었어요...제주시 벗어날수는 없거든요...땡큐^^
    다른집들도 알고싶은데, 어디가면 많이 볼 수 있을까요?

  • 5. 꼬마천사맘
    '04.8.21 12:16 PM

    신제주에 있는 남서울 호텔 뒷쪽 해장국집도
    아주 진국인데..
    아주 유명 하답니다.

  • 6. 아미고
    '04.8.22 10:31 AM

    꿈에 그리던 해장국이.......
    제주 도립병원근처 , 아카데미극장(한 20년쯤이었는데) 앞에
    있는 식당 맞죠?
    결혼전 직장다닐때 제주도로 일년에 서너번은 업무상 출장을 갔죠, 제주에만 가면 이집에서
    아침을 해결했답니다.
    처음엔 기사식당으로 시작했다고 하던데요, 밤새도록 사골을 고으고 그끓인 국만큼만 팔고가게 문을 닫는다고 하던데요, 지금도 그런가요?
    제주에 가는 사람있으면 꼭 권하는 식당입니다.
    저 신혼여행 갔을때도 우겨서 신랑에게 맛보였더니
    입맛이 까다로운 신랑도 맛있다고 하던 곳이에요.
    아! 먹고 싶어.......

  • 7. 제주새댁
    '04.8.22 6:02 PM

    핫...제주도시집온지 3년이 다되어가는디 저걸 못먹어봤다니...
    오늘 바로 갑니다...비도오지만! 어디지? 우리집은 신제주인디...

  • 8. 제주새댁
    '04.8.22 6:02 PM

    혹시 중앙로쪽이었던가...대학병원쪽에 거기던가...가봤던가-.-;;;

  • 9. Adella
    '04.8.26 10:08 AM

    중앙로 중앙성당 앞으로 가시면 돼요.
    중앙성당 정문앞에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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