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종도에 있는 이모 할머니 댁에 다녀왔습니다.
닭을 키우시는데 아들녀석이 가서 계란을
꺼내왔습니다.
한가로이 모이를 먹고 있는 저 녀석들...
계란을 꺼내가고 있는데 알고는 있을까요? ㅋㅋㅋ
계란은 넘 작고 맛도 좋았답니다. ^^
줌인줌아웃
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저 녀석들이 알까요?
안나씨 |
조회수 : 1,789 |
추천수 : 22
작성일 : 2004-08-05 14: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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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김혜경
'04.8.5 9:23 PM아 따끈따끈한 달걀이닷!!
2. 미백
'04.8.6 8:44 AM저희 시댁도 집 마당한컨에 비닐하우스를 짓고 닭을 몇마리 키우시는데
딸래미가 시댁에 가기만 하면 비닐하우스에 들어가서는
알을 품고있는 닭도 쫓아버리고서는 달걀을 꺼내오더군요...
전 정말 닭이 무섭던데....
태연하게 닭을 휙~~ 쫓아내고는 달걀을 자랑스럽게 꺼내오는 것이....
어쩜 그리고 사진의 얼굴과 비슷한지....
저 자랑스러워하는 표정하며......
그런데 그런 달걀이 정말 맛있죠...
노른자도 색깔이 정말 노란것이 파는 달걀과는 비교가 안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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